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방문했던 곳이었다. 그런데, 함께 하는 그 길이 행복했다! 1) 자연 속 공간, 걸매 생태공원 걸매 생태공원은 천지연폭포를 가는 길에 자리하고 있었다. 천제연폭포를 다녀온 후였고 시간 여유가 많지 않아서 천지연폭포는 다음을 기약하고 근처에 있는 걸매 생태공원을 다녀왔다. 여행계획에서 가보고 싶었던 장소 중 하나였던 곳이었다. 가기 전에는 관광지보다는 공원 느낌?!이?! 들었다. 차를 주차하고 공원에 들어섰다. 하! 자연이 주는 초록빛 내음은 몸을 저절로 상쾌하게 한다. 공기가 통하는 느낌이다. 가는 길에 걸매생태공원안내도가 보인다. 안내도를 보면서 걸매생태공원 길을 따라서 가본다. 가는 길이 초록색과 갈색이 정답게 어우러져 연결되는 통로로 보여서 풍경을 감상하며 핸드폰을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