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한 드라마 서른, 아홉 보셨나요?
미조의 부탁으로 불청객 선주는 가고 선우의 도움으로 미조는 병원에 간 후에 선우와 캠핑을 갑니다.
선주가 다녀간 것을 알게된 진석과 찬영은 너무 속상해합니다.
그리고 미조는 정자에게 자신의 친엄마에 대해 묻는데 정자는 자신은 알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깜짝 놀라는 미조는 울고 있는 정자를 꼭 껴안아 줍니다.
오늘 더 기대되는 '서른, 아홉' 오늘 방송 요약해서 포스팅합니다.
서른, 아홉 8회 방송 요약
*(과거) 정자를 간호하는 세친구
- 과거 정자가 대장암에 걸렸을 때 번갈아가며 간호하는 미조, 찬영, 주희
<끝이라 생각될 때...>
*경애와 미조
- 경애는 미조에게 친엄마에 대해 말한다.
"언제라도 와, 다말해줄게.." 라고..
*잠이 안 오는 미조
- 미조는 잠이 안 와 부모님 집에 간다.
정화(정화)와 아빠(유혁)에게..
- 유혁은 자리를 비켜주고 정화와 자는 미조
- 뱃속에는 품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미조를 품은 정화
*직장을 그만둔 주희
- 주희는 백화점에 출근하는 척한다.
- 경애는 미조에게 들었다며 직장말고 결혼준비를 하라고 말한다.
*사과하라는 선우
- 선우는 정택에게 소원의 일을 말하며 돈을 돌려준다.
*선우와의 약속
- 미현은 선우에게 선우의 아빠(정택)와 함께 보자고 이야기한다.
-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만나기를 거절하는 선우
- 그런 선우가 섭섭한 미조
*혜진과 헤어지는 현진
- 현진은 혜진에게 헤어지자고 말한다.
- 혜진은 중국집쉐프를 포기못하겠냐고 말한다.
*찬영의 축하파티
- 오디션에 합격한 찬영
- 찬영의 축하파티를 위해 미조와 주희가 모인다.
- 꽃다발을 들고 온 진석은 찬영이보다 안 예쁜 것으로 고르기가 힘들었다고 말한다.
*셋을 부르는 정화
- 찬영의 축하파티에서 찬영, 미조, 주희를 부르는 경애
- 찬영의 암을 알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한다.
- 셋은 찬영의 식당으로 내려간다.
- 경애는 찬영을 보자마자 왜 그랬는지, 미조와 주희에게는 왜 말리지 않았는지 묻는다.
*찬영이 전하는..말
- 죄송해하는 셋, 불륜이야기에 그때 왜 그랬는지 묻는 경애에게 찬영은 자신은 시한부라고 고백한다.
- 경애는 쓰러지고 부축한다.
- 그리고 정신차린 경애는 찬영의 이야기를 듣는다.
- 찬영에게 집에 와서 살라는 경애와 홍식
- 그런 찬영과, 별을 보며 별이 슬프게 예쁘다는 미조와 주희
*선우와 정택
- 정택을 부른 선우는 외국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 소원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다신 보지 않겠다고 말하는 선우
*주희의 한마디
- 혜진은 현석에게 받았던 선물들을 현석에게 가져온다.
- 주희는 그런 혜진을 보고 선물들을 건넨다.
- 현석에게 주지 말고 가져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예의있는 이별을 하라고 말한다.
*선주와의 만남
- 선주와 만난 찬영
- 찬영 선주에게 자신의 부모님께 말한 것을 묻는다.
- 찬영에게 그런 말할 처지가 아닌 것 같다는 선주
- 선주에게 미안하다는 찬영은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화가 나는 선주
- 찬영은 선주에게 자신은 내년 여름 계획을 못 짠다고 말한다. 얼마 못 살기에...
*찬영과 진석
- 찬영은 진석에게 이혼하지 말라고 말한다.
- 진석이랑 연인사이가 아닌 친구사이로 남고 싶다고 말하는 찬영
*마
*친모의 정체를 알게된 미조
- 정자를 찾아가는 미조
- 미조에게 친모의 정체를 보여준다.
(교도소에서 온 우편)
*선우에게 쏟아붇는 미조
- 미조는 친모의 정체를 알고 기분이 안 좋다.
- 미조는 선우에게 달리기를 제안한다.
- 달리기를 끝내고 선우에게 묻는다.
- 미조는 선우에게 왜 자신의 가족들과 밥을 안먹냐고, 자신이 고아여서, 친부모가 누군지 몰라서 그러냐고 묻는다.
- 그런 이유가 아니라고 미조를 꼬옥 안아주는 선우
- 선우는 소희와 정택의 일을 이야기하며 오해를 푼다.
- 그리고 말한다.. 자신은 이제 빈털터리가 되었다고..
그리고 미조의 남편이 될거라고...
*친구들과 선우에게 말하는 미조
- 미조는 중요하게 할 말이 있다며 찬영, 주희, 선우를 부른다.
- 미조는 자신의 친엄마를 찾았다고 말한다. 정자에게 들었다며..
- 친엄마는 사기 전과 7범, 아직도 교도소 수감중
- 그런 미조를 안아주는 선우
- 미조는 더 할말이 있다고 말한다.
- 공황장애가 있기에 운전못할 수도 있으니 같이 갈 사람?
*친모를 만나고..
- 선우, 찬영, 주희는 손을 들고 함께간다.
- 교도소에 있는 친엄마를 보고 나온 미조는 서럽게 엉엉 운다..
친구들이 안아준다...(엔딩)
<서른, 아홉 9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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