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잘 보셨나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9회 줄거리/10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잘 보셨나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7회 줄거리/8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잘 보셨나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5회 줄거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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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꽃한송이를 들고 만나기로 한 라이더 희도와 인절미 유림!
하지만 희도를 보고 당황한 유림은 자신을 따라온 이진에게 노란꽃을 건넵니다.
당황한 이진은 그 순간 희도를 보고 희도는 고백하지만 이진은 자신은 인절미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민망한 희도는 도망가고 괜히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데...
이진은 그런 희도에게 말을 건네고...
유림은 자신을 도와주는 희도에게 자신이 인절미임을 밝힙니다.
그래서 친해지는데...
희도와 유림을 찍는 다큐 방송에서 결승전을 재연해달라고 요청하고,
둘은 마지못해 경기를 하지만 계속되는 PD의 요구에 희도가 그만 다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진은 희도에게 달려오고 희도를 안고 나갑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무지개를 보게된 이진과 희도...
지난 화 계속 이야기하던 서로의 정체에 대해 무지개가 아닌 사랑이라 전합니다. 희도에게 이진이...
기대되는 오늘 방송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 포스팅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회 방송 요약
*무지개, 그리고 사랑
- 이진의 차를 타고 가던 희도는 무지개를 보고 멈춰선다.
- 계속되는 희도와 이진의 관계에 희도는 정의한다.
'무지개'라고..
- 그런 희도에게 이진은 말한다.
'사랑'이라고...
*희도를 걱정하는 유림
- 유림은 채팅하며 유림을 걱정한다.
- 괜찮다 말하는 희도
*사과하는 이진
- 이진은 선배PD에게 했던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
- 선배PD는 이진에게 괜찮다며 쿨하게 사과를 받아드리며 이진과 함께 밖으로 나간다.
- 선배 PD는 이진을 몰아세우며 무시한다.
- 가방끈이 짧아서, 고졸이라서, 도련님이라서 선배한테 대들었냐고 묻는다.
*무시받는 이진
- 직장에서 회식을 한데 고졸사원을 뽑지 않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 학력제한 때문이라도 꼭 잘하고싶은 이진
*아빠의 전화
- 이진은 걸려온 아빠의 전화를 받는다.
- 무슨 일이 있나며 걱정하는 아빠에게 그동안 아빠는 어떻게 고생하며 일을 했냐고 묻는다.
*선물받는 유림
- 유림은 아빠에게 CD플레이어를 선물받는다.
- 아빠의 선물에 좋아하는 유림이
- 유림이는 속상함에 승완이를 부른다.
- 휴지한칸 아끼는 엄마가, 구두를 10년 넘게 신는 아빠가 선물하는 핸드폰과 CD플레이어에 속상하다.
위로해주는 승완
- 승완은 유림에게 고백할거라고 말한다.
*수학여행을 허락받는 이진
- 이진은 찬미에게 희도와 유림을 데리고 수학여행을 가겠다고 허락받는다.
- 설레는 희도와 유림은 기뻐한다.
*승완과 지웅, 유림
- 승완과 지웅, 유림이는 밤에 아지트에 가게된다.
- 방석도둑을 쫓아내는 승완과 지웅, 유림이
- 다음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으쓱하는 지웅이지만, 선생님께 밤에 학교에 왜 갔냐고 체벌을 받는다.
- 그런 지웅을 도와주는 승완이
*뇌물을 주는(?) 승완
- 승완은 이진에게 수학여행에 가게해달라고 부탁한다.
- 음료를 주며 부탁하지만 쉽게 허락을 안해주는 이진
- 이진에게 며칠간 계속 5첩반상을 준비한다.
- 기대한 5첩반상이 없는 날 승완에게 말하고 결국 승완의 엄마에게 수학여행을 갈거라고 허락을 구한다.
*수학여행
- 희도와 유림, 승완과 지웅은 수학여행을 갈 준비가 되어있다!!!
- 이진은 희도와 유림, 승완과 지웅을 태우고 부산에 있는 이진의 엄마집으로 간다.
- 물놀이를 하는 친구들
- 이진과 함께 녹화를 보며 귓속말을 하는 희도
*와당탕탕 준비
- 상추를 세제로 씻고, 불이 화력이 세고..
- 아이들의 뒷수습을 하는 이진
*안부전화
- 승완이 몰래 가져온 인삼주는 이진의 삼촌에게로..
아쉬워하는 아이들.
- 이진은 아이들에게 집에 잘 도착했다고 전화하라고 말한다.
- 집에 전화하는 유림과 승완,
희도는 재경에게 도착했다는 문자를 보낸다.
*지웅의 전화
- 지웅은 스피커폰으로 엄마와 통화하는데, 지웅의 전교꼴지 성적표를 보고 속상해한다.
그리고 엄마의 말, 지웅을 아빠에게서 힘들게 데리고 왔는데 공부해야지 라고 걱정한다.
*가족이야기
- 수박을 먹는데 지웅의 전화를 듣는 아이들은 어색해한다.
- 지웅은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한다.
(부모님의 이혼, 그리고 아빠에게 힘들게 데려온 나)
- 민채의 고백; 우리집은 보증을 잘못섰다.
- 이어 희도의 이야기;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 초등학교때, 그런데 무엇보다 속상한건 바로 엄마와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안하는 것
- 수박씨를 얼굴에 뱉으며 즐거워하는 지웅과 유림, 희도
- 이진은 승완의 고민이 궁금하다. 승완의 고민은 다른것.
*바다에서...
- 바다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이진과 희도, 그리고 승완, 유림과 지웅
- 살 수 있는것에 대한 고민...?
- 희도 "여름을 사자"
여름을 사면 주인은 우리거야~~!
*(현재)민채의 시점
- 민채는 수학여행이 가고싶지만 코로나때문에 못 간다는 엄마 희도
- 수학여행을 안가봤다는 엄마에게 친구들이랑 수학여행을 갔다 왔었잖아, 엄마의 사진앨범을 봤다고 말하는 민채
- 기억이 안난다는 희도...(엔딩)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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