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방송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잘 보셨나요?
지난 방송에서 희도와 유림은 서로의 채팅 존재를 알게되었고 서로를 위하고 친하게 지냅니다.
이진은 기자로 방송국에서 일을 하지만 고졸인 자신을 무시하고 냉대하는 선배들 속에서 때론 많이 속상해 합니다. 이진은 자신과의 관계를 묻는 희도에게 무지개가 아닌 '사랑'이라 표현합니다.
한편 이진의 제안으로 희도와 유림은 수학여행에 가게 되는데 승완과 지웅도 함께 가게 됩니다.
와당탕탕 수학여행에서 실수도 많지만 진솔한 가족들의 이야기도 하게 되며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커갑니다.
그런데, 현재 모습의 민채의 엄마 희도는 수학여행을 다녀온 기억이 안난다고 이야기합니다...
과연, 기대되는 오늘 방송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 포스팅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12회 방송 요약
*아빠의 의자
- 희도의 아빠는 희도와 재경(엄마) 이 모두 앉을 의자를 만들었다.
- 아빠의 죽음 이후 의자는 셋이지만, 앉을 사람은 두명뿐..
- 그런데 희도는 땅이 발에 닿을만큼 키가 커도, 금메달을 따고 자랑하고 싶어도 그 자리에 없었던 엄마. 그래서 혼자였다!
*바닷가에서 이진과 희도
- 이진과 희도는 바닷가에서 조개쌓기를 한다.
- 진 사람은 꿀밤맞기를 하는데 희도가 지고, 삐친 희도에게 이진이 때리라고 하는데..
- 이진의 이마에 생긴 멍..
*아빠가 만든 의자
- 희도는 재경에게 아빠가 만든 의자를 고치자고 말한다.
- 의자를 같이 고치러 가자는 재경
*공개고백한다는 지웅
- 지웅은 승완에게 공연할 때, 유림에게 공개고백을 한다고 말한다.
- 승완은 그런 공개고백은 여자들이 싫어한다고 말한다.
*예진의 이탈
- 희도와 유림은 운동장을 뛰며 훈련을 받는다.
- 운동장을 뛸 때, 밖으로 나간다는 생각을 했던 희도와 유림
- 갑자기 예림이 운동장 밖으로 뛰어나간다.
- 수습하는 희도와 유림은 예림을 찾아 나선다.
- 예림을 만나는데, 예림이도 운동장 밖으로 나가보고 싶었다는 생각을 했다
*유림과 희도
- 희도는 유림에게 그동안 쌀쌀맞게 대했던 이유를 묻는다.
- 유림은 말한다.
희도와 경기한 적이 있다고..
그때 속상해서 펑펑 울었다고..
*급하게 잡힌 전지훈련
- 지웅은 유림에게 공연에 오라고 말한다.
- 하지만, 유림은 전지훈련이 잡혀 지웅어게 못갈 것 같다고 말한다.
*이진과 희도
- 이진은 희도에게 근사한 식사를 대접한다. A급 코치요리로.
- 자신에게 용기를 준 희도에게,
정식 기자가 되었다고 전한다. 월급도 오르고.. 명함도 건네주고
- 이진의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뽑기를 하는데..
- 결과는 꽝, 머리핀, 꽝, 꽝, 꽝, 필통
- 회사에서 분홍색 필통에서 볼펜을 꺼내는 이진에게 필통은 중요한 물건.
*이진과 재경
- 재경은 술자리에서 술이 취해 있는 모습을 보고 숙취음료를 건네준다.
- 만취한 재경은 희도와의 약속때문에 집에 가려고 한다.
- 그런데 갑자기 들어온 속보!
에 재경은 옷을 갈아입고 화장을 고친 후에 속보를 한다.
- 그 모습을 보는 이진
*의자를 고치는 희도
- 비오는 날, 희도는 혼자 의자를 옮긴다.
- 그순간, 전화받으며 온 재경
- 희도는 엄마와 다툰다.
속보때문에 늦은 지금도. 과거에도..
*(1993년)재경의 속보
- 13살 희도, 아빠의 장례식날 재경은 속보를 진행했다..
- 선배는 프로답지 못한 재경을 나무라는데, 들려온 남편의 위급상황..
재경은 보여주기 위해 속보를 자처해서 한다. 눈물을 머금고..
- 그런 재경을 원망하는 희도
*지웅의 공중전화
- 유림이 공연에 못 오게되어 속상한 지웅
- 공중전화로 이진에게 전화하는 지웅
- 다시 일어설 용기가 필요하다는 지웅
- 알아서 해결하라며 전화를 끊는 이진
*의자를 찾는 희도
- 의자가 없어져 찾는 희도
- 그런 희도를 보고 의자를 함께 찾아주는 이진
- 엄마와 싸웠다는 희도의 이야기를 듣는 이진
- 이진은 속보하는 재경을 보고 자신은 선배의 프로미를 느꼈는데, 뒤에는 희도는 속상함이 있어 이상하다고 말한다.
- 희도는 재경때문에 이진이 꿈꾸게 되었구나~ 하며 말한다.
*지웅의 공연
- 전지훈련하는 희도와 유림이를 다큐 추가 촬영 핑계로 데리고 나온 이진
- 이진은 희도와 유림이를 데리고 지웅의 공연에 데리고 간다.
- 공연을 하는 지웅은 유림을 보고 놀란다.
- 엔딩공연에서 고백하기로 하는데 한 친구가 가버려서 대신 이진이 올라간다. 교복을 입고. 기타를 들고..
- 그런 이진의 모습에 놀라는 희도 노래를 하고, 소리 없이 고백한다.. 유림이에게..
*이진과 희도
- 희도는 이진을 데리고 방송실에 간다.
- 이진은 희도의 부탁에 방송을 하게되는데..
- 승완은 이진의 방송을 야간자율학습을 하는 친구들에게 틀어준다.
*찾은 의자
- 희도는 목공소에서 의자를 만드는데..
낯익은 의자를 발견한다.
엄마가 수리맡긴 고쳐진 의자
*인화할 사진 체크하기
- 지웅은 수학여행에 다녀온 사진 중 인화할 사진을 체크하라고 말한다.
- 체크하는 희도와 지웅
- 각자의 사진에 체크체크!!
*엄마와 희도
- 재경은 음식을 준비해서 희도와 남편을 보러간다.
- 절을 하는데 안 일어나는 재경은 울고 있었다.. 그런 엄마를 보는 희도
- 재경도 힘들었다.. 남편의 빈자리가..
*(현재)민채, 그리고 희도와 재경
- 민채는 내시경을 마친 희도와 재경 보러간다.
- 손을 맞잡는 희도와 재경..(엔딩)
<'스물다섯 스물하나' 1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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