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줄거리/6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3회 줄거리/4회 예고 지난주에 첫 방송한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보셨나요? 화려한 배우들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방송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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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6회 방송/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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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회 방송에서는 영주와 현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지루한 제주의 지루한 삶 속에서 영주에게 자극을 주는 유일한 존재, 현
지나쳤던걸까요? 영주는 임신을 했고 아기를 지울 결심을 하지만 아이는 6개월이었고 심장박동을 듣는 순간 우는 모습의 영주였습니다.
6회 방송에서 현은 영주에게 아이를 낳자고 이야기합니다. 낳을 자신보다는 지울 자신이 더 없다고 이야기하면서... 결국 부모님께 말할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석과 선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동석과 선아의 인연은 과거에서부터 이어졌습니다.
선아는 남편과 이혼한 상태인데 아이를 양육하려고 하지만, 아이는 엄마 선아가 아프다고 자신과 놀아주지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아이의 말에 마음아파하는 선아는 그만 바다에 몸을 던지게 됩니다.
기대되는 오늘 방송 요약해서 포스팅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줄거리
* 전화하는 동석
- 바다에 사람이 들어갔음을 알고 바라보는 동석
- 동석은 인파가 모여있는 곳을 바라보고는 선아임을 직감한다.
- 그리고 사람이 빠졌다고 신고한다.
- 해녀들이 선아를 구하고 119가 오자 안심하고 떠나는 동석
* 선아를 구하는 영옥
- 해녀들이 선아를 구하러 바다에 들어가고 영옥이 선아를 구한다.
- 동석은 119가 오자 안심하고 떠난다.
<인권과 호식1 이야기>
* 계획을 세우는 영주와 현
- 영주와 현은 학교에서 손을 잡고 걷는다.
- 계획을 세우는 영주와 현
*영주와 현의 계획
(플랜A) 각자의 아빠가 허락할 경우, 영주는 학교를 다니면서 겨울방학때 아이를 낳을 계획을 한다. 현은 학교를 그만두고 돈을 벌 계획을 세운다.
(플랜B) 각자의 아빠가 허락하지 않을 경우, 영주는 미혼모의 집에서 거주, 그대신 현과는 같이 못살게 된다. 서울대도 멀어지고..
* 말할 결심하는 영주와 현
- 함께 대화하는 영주와 현에게 친구가 다가가 임신 이야기를 꺼낸다. 영주의 배가 계속 불러온다고.. 티가 난다며..
- 현은 친구가 가자 영주에게 지금 수업에 빠지고 당장 아빠에게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한다.
* 은희의 전화
- 은희는 영주에게 전화를 건다.
- 영주에게 임신했냐고 묻는 은희, 영주는 자신과 현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한다.
- 그리고 영주는 은희에게 오늘 아빠에게 말할거니깐 말하지 말하고 말한다.
* 은희와 호식
- 인권은 밥을 먹으러 간다.
- 은희는 그런 호식을 쳐다본다.
* 병원에 가는 동석
- 선아가 있는 병원으로 가는 동석
- 동석은 선아의 병원비를 낸다. 병원비가 없으면 치료를 못받는다고 해서..
- 경찰은 동석에게 보호자냐고 묻는다. 보호자라고 말하는 선아
- 동석은 무슨 관계냐고 묻는 경찰에 모른다고 말한다.
- 정준은 동석에게 선아랑 아는 사이냐고 묻는다.
모르는 사이라 대답하는 동석
* 아빠(인권)에게 말하는 현
- 현은 아빠가 일하는 곳을 찾아간다.
- 아빠에게 영주가 임신했다고 말한다.
- 인권은 놀라며 그럼 이번 시험엔 현이가 1등하겠다며 경사라고 좋아한다.
- 그런 인권에게 영주 뱃속의 애가 자신의 아이라고 말한다.
- 현이를 때리는 인권
* 아빠(호식)에게 말하는 영주
- TV속의 임산부를 보는 아빠
- 할말이 있다며 아빠의 옆에 앉아 털어놓는 영주
- 영주는 임신했다고 말한다. 호식의 아들 현이의 아이라고..
- 호식은 영주에게 병원에 같이 가서 검사받자고 말한다.
- 그런 호식에게 복대를 빼고 나온 자신의 배를 보여주는 영주
- 호식은 영주에게 병원에 가서 애를 떼자고 말한다.
* 이유를 묻는 인권과 호식
- 인권은 현에게 영주가 꼬신거냐고 묻는다.
- 호식도 영주에게 반장, 모범생, 전교회장이던 네가 왜 그랬냐고 묻는다. 현이가 꼬신거냐고...
- 하지만, 현이의 대답도, 영주의 대답도...
실수가 아니다 서로 사랑해서 그런거다 라고 말하는 둘..
* 현과 영주
- 현과 영주는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는다.
- 인권은 절망중, 호식은 분노중인 상태
- 하지만, 영주와 현의 결심은 변함이 없다.
아이를 낳고 키울 계획인 두사람
* 선아를 챙기는 동석
- 동석은 병원에서 나오는 선아를 부른다.
- 자살시도한 사람을 안 받는 민박에 선아가 걱정되는 동석
- 동석은 선아를 차에 태운다.
* 동석과 선아
- 동석은 선아를 데리고 민박집에 온다.
- 선아의 방을 구해주는 동석
- 동석은 선아를 챙겨주며 민박집을 나선다.
- 집으로 가는 동석에게 연락하는 선아.
아직 바뀌지 않은 동석의 번호..
- 동석은 선아에게 말한다.
자살할 생각하지 말라고, 그리고 신경쓰게 하지말라고..
* 영주와 현
- 영주는 복대를 풀고 학교에 간다.
- 교무실 앞에 서 있는 영주와 현
- 친구들이 영주와 현에게 다가가 임신했냐고 말한다.
- 임신사실을 먼저 안 친구가 친구들에게 반장이 임신해서 계속 학교에 다니는 것에 찬성하는지 설문했는데 찬성이 90%라고 말한다.
- 선생님께 계속 학교에 다니겠다고 말하는 영주, 그리고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현
- 둘의 아빠의 모시고 오라고 말하는 선생님
*영주와 현의 전화
- 영주는 인권의 전화에 교무실에 가서 아이 임신사실을 말하고 왔다고 말한다.
- 인권은 일을 하고 있는데 포효한다.
- 호식은 인권에게 다가와 돈을 주며 좋은 병원에 영주를 데리고 가서 아이를 떼라고 말한다.
*호식과 인권의 과거사
- 학창시절 맞는 호식을 도와주는 인권
- 인권은 도박빚때문에 맞고 있는 호식을 도와준다.
- 그런데 인권은 얻어맞다가, 맞은 인권을 업고 뛰는 호식
- 그 후 호식과 인권은 나중에 크면 서로 사돈을 맺자고 말한다.
- 얼마 후, 도박으로 돈을 날리는 호식.
호식은 어린 영주에게 밥을 사줄 돈이 없다. 아내는 도망가고..
인권에게 돈을 빌리는데, 호식은 영주에게 돈을 준다.
그리고 인권은 말한다.
호식에게 도박을 하지말라며, 거지새끼라며..
- 호식은 영주와 함께 걸어간다.
돈을 버리고..
*호식과 인권
- 호식은 인권의 일터에 다가가 인권이 준 돈을 뿌린다.
- 그리고 이어지는 호식과 인권의 싸움...(엔딩)
*'우리들의 블루스' 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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