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6회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줄거리/6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3회 줄거리/4회 예고 지난주에 첫 방송한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보셨나요? 화려한 배우들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방송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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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영주와 현의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영주는 지루한 제주에서의 삶속에서 지루하지 않은 존재인 현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나쳤던걸까요? 영주는 임신테스트기를 하는데 2줄이 나옵니다.
배도 아프고 낙태수술을 각오하고 돈을 구해 산부인과에 가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는 6개월이 넘었고 수술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만 돌아오고 둘의 고민은 깊어갑니다.
고민 끝에 낙태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알게되어 가게 됩니다.
걱정되는 현이도 따라나서도 병원에서 초음파를 하며 아이의 얼굴, 그리고 심장소리까지 듣게 되는데...
펑펑 우는 영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영주를 안아주는 현까지...
기대되는 오늘 방송도 방송요약해서 포스팅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6회 줄거리
* 영주와 현
- 토를 하는 영주에게 괜찮냐고 묻는 현
- 현은 영주에게 아기를 낳자고 말한다.
- 현에게 자신있냐고 묻는 영주
현은 낳을 자신보다는 지울 자신이 더 없다고 이야기한다.
* 멈춘 버스
- 영주는 다음에 오면 아이를 지우겠다고 말한다.
- 버스에 타는 영주와 현
- 그런데 갑자기 영주는 배에 진통이 온다.
- 버스에 있던 소화기도 터져 가스가 나오고...
- 현은 버스를 세워달라고 이야기하는데, 세워주지 않는 버스
임산부가 있다고 말한다. 버스 승객들도 함께 세워달라고 하자 세워주는 버스
- 영주는 토를 하고 옆에서 다독여주는 현
- 버스기사는 안 탈거냐고 묻지만 답이 없어 그냥 가버린다.
- 친구가 버스에 타있었고 둘의 모습을 봤다...
* 영주와 현의 결심
- 영주와 현은 걸어간다.
- 그리고 결심한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로...
- 비가 오는데, 비를 먼저 가려주는 영주, 그런 현을 보는 현
- 그런 영주를 비가 오지 못하게 막아주는 현
- 은희는 영주와 현의 모습을 본다.
둘의 연애를 인권이와 호식이가 알면 화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산부인과에 대한 의심을 품지만 아닐 것이라고 말한다.
* 선아의 사고
- 선아는 아이를 데리러 어린이집에 간다.
- 아이를 데리고 집에 가는데 사고가 난다.
*조사관의 방문
- 선아의 집에 조사관이 방문한다.
아이의 양육권때문에..
- 아이의 방을 사진찍는다.
- 협의이혼상태로 6개월이 지났고, 2개월 전에 아이가 갔다. 선아와 아이와의 사고 이후에...
- 조사관은 앞서 선아의 남편에게 방문했다.
- 선아의 남편은 아이는 엄마가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해 선아에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하였지만, 아이의 사고 이후 자신이 아이를 데려와 키우고 있다.
- 집을 둘러보며 선아와 남편에게 각각 질문한다.
-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상황인지,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그리고 아이에게 물어본 아빠와 엄마...
- 선아는 아이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오열한다.
* 선아와 동석
- 선아는 차를 가지고 제주행 배를 탄다. 동석도 배에 타는데 우연히 선아를 본다.
- 선아와 동석은 각각 제주에 도착한다.
- 선아는 차를 각길에 세우고 전화를 걸고 이를 발견한 동석..
- 도로에 차가 오고 선아를 피하게 해주는 동석
- 선아는 동석에게 차의 배터리가 나간 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동석은 자신을 모른채하는 선아에 아는데 인사도 안하냐고 화가나 가버린다.
* 다시 돌아온 동석
- 동석은 다시 돌아와 선아의 차의 배터리를 충전해준다.
- 그리고 선아에게 주유소에 가서 차를 충전하라고 말한다.
* 과거의 선아와 동석
- 대리를 하는 동석, 서울에서 선아와 재회한다.
- 선아는 헤어진 전남친의 사진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를 발견한 동석
- 선아는 문득 동석에게 바다에 가고싶다고 말한다.
- 동석은 선아와 바다에 가고 함께 차로 드라이브를 신나게 한다.
- 그리고 동석은 선아에게 급 입맞춤을 한다.
- 선아는 놀라서 다른 차를 부른다.
- 동석의 차는 고장이 난다.
- 선아는 지나가는 택시를 타고 간다.
* 영주와 현의 공개연애
- 친구가 영주에게 묻는다. 임신했냐고..
- 영주는 친구에게 임신을 하지 않았고 그 날은 배가 아파서 그랬다고 말한다.
- 친구는 영주가 복대를 했다는 것을 눈치채서 말한다. 티난다고..
그런 영주가 신경쓰이는 현이 다가온다. 뭐라고 말했는지 묻는다.
그리고 현은 오늘 자신의 아빠에게 이야기를 하겠다고 말한다.
- 다른 남자친구들이 현에게 왜 영주와 붙어있냐고 말한다.
- 현은 말한다. 우리 둘이 사귄다고..
둘은 손을 잡고 걷는다.
* 영옥과 정준
- 영옥은 가게에서 정준에게 묻는다. 연애 경험에 대해..
- 정준은 여자를 사귀고 헤어진 경험을 말한다.
* 식당을 찾은 선아, 그리고 동석
- 이때, 영옥의 식당에 들어서는 선아, 그리고 뒤이어 들어오는 동석
- 선아는 동석에게 자신은 갈테니, 편하게 먹으라고 말한다.
- 선아는 밖을 나서는데 아이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 배에 타는 영옥
- 영옥은 해녀들을 태우러간다. 하지만 동료 해녀가 일찍 해녀들을 태우러온다.
- 배에 타는 영옥은 그래도 자신은 그만두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 해녀는 정준에게 영옥을 너무 믿지 말라고 전한다. 거짓말도 하고, 남자도 전화온다고
정준은 영옥이 신경쓰인다.
* 선아의 좌절
- 선아는 아들이 남긴 말을 생각한다.
- 아들은 "아빠는 친구, 엄마는 아파, 아파서 나랑 못 놀아줘" 라고 말했다..
- 갑자기 해녀들이 외친다. 선장 정준에게.
여자가 바다에 빠졌다고..
- 급하게 선아를 구하러 바다에 뛰어드는 해녀들
- 그리고 양치질을 하다 이를 발견한 동석
- 누구인지 쳐다보는 동석의 모습..(엔딩)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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