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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14회 줄거리/15회 예고

JU STORY 2022. 5. 2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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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줄거리/1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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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 미란과 은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미란은 은희의 집에 살면서 은희의 집을 꾸며주는데, 은희의 일기장이 발견되고..

한편, 명보를 위로해주던 미란은 명보의 아내에게 오해를 당하고, 싸움까지 하게되고,
말리던 은희에게도 상처를 주는 미란..
미란은 은희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데...

기대되는 오늘 방송 포스팅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포스터)

우리들의 블루스 14회 줄거리

* 미란이 서운한 춘희와 옥동

- 미란이 인사없이 집에 가서 서운한 춘희와 옥동
- 춘희와 옥동은 은희에게 미란이 불쌍하다고 말한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장면 캡쳐 - 미란을 불쌍해하는 춘희와 옥동


- 은희는 미란이 왜 불쌍하냐고 묻는다. 이남자 자남자랑 살았는데..
- 옥동은 말한다. 그래서 불쌍하다며, 정을 오래주지 못했다고 말한다.
- 춘희와 옥동은 은희에게 미란의 딸도 자신의 엄마가 창피해서 오지말라고 했다고 전한다.
새엄마는 교수라서 오라고 전하고, 일까지 접은 후에 해외여행을 가고 싶었지만 딸이 싫어해서 못갔다고 말한다.

- 은희는 그말에 놀란다. 미란이 일부러 가지 않은 줄 알았는데 오해했다.
춘희는 미란이 은희가 바쁘고 신경쓸까봐 일부러 속내를 털어놓지 않은 것이라 말한다.

*인권과 마주친 은희

- 지나가던 인권은 은희와 만난다.

은희를 만난 인권(tvN '우리들의 블루스')


- 인권은 말한다.

명보가 그동안 아내한테 맞고 살았다고 말한다. 명보의 딸도 아빠 명보의 편을 들었다고..
그리고 명보는 지금 아주 신나있는 상태라며.. 미란이에게 고마워하고 있다.

- 인권은 미란이 서울로 돌아가서 아주 좋아한다.
2~3일은 좋아도 그 이후엔 아주 피곤하다며...

은희에게 미란이 가서 너도 좋지 않냐고..

* 서울에 가는 은희

- 은희는 미란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 간다.
- 마사지샵에서 VVVIP손님(?)이 왔다고 전달받은 미란

- 미란은 뒷모습을 보고 은희인 것을 안다.

미란(tvN '우리들의 블루스')

* 은희와 마주한 미란

- 수건으로 찜질하는 미란에게 은희는 자기가 왜 의리가 없냐? 고 묻는다.

마사지받는 은희(tvN '우리들의 블루스')


- 그럼 (미란이 준) 목걸이를 돌려주겠다고 말한다.
- 미란에게 은희는 미란이 3번째 이혼하고 걱정되서 미란의 집에 갔던 날,
미란이 동료들에게 자신에게 했던 말을 꺼낸다..
은희는 내가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는 라는 꼬붕, 무수리, 하녀다.
- 이말 때문에 상처였던 은희

- 미란은 그런 은희에게 넌 꼬붕, 무수리, 하녀는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은희가 만만한건 사실이다.


- 발끈하는 은희!
그런 은희에게 미란은 내가 이 세상에서 만만한 사람은 너밖에 더 없다고 말한다.
부모와 형제는 자신이 이혼했다고 싫어하고 딸도 시어머니보다 어려운 존재라고..

은희와 미란(tvN '우리들의 블루스')


- 그러니깐 앞으로는 자신이 받은 상처를 나한테 말하며 머리채를 잡으라고 말한다.
그래서 넌 의리가 없다.. 말을 안하고 계속 담겨두니깐...
- 서로 풀 이야기가 많은 두사람, 당일치기는 부족하고 며칠을 있어야 하는 은희

- 미란은 은희에게 목걸이를 선물한다. 자신과 똑같은 목걸이를..
그리고 다짐한다. 의리를.. 진정한 의미를..!

의미의 은희와 미란(tvN '우리들의 블루스')

<영옥과 정준, 그리고 영희>

* 영희의 등장...

- 영옥의 쌍둥이 언니인 영희의 등장!
영희는 다운증후군이다.

* 영옥을 만나고 싶은 영희

- 영희는 영옥을 보고 싶다..
그래서 영옥에게 언제 자신을 보러올거냐고 묻는다.
그런 영희에게 영옥은 물질을 하다가 며칠 지내면 갈 것이라 답장한다.
- 영희는 영옥에게 가려고 택시를 타고, 그 택시는 영희에게 어디갈것인지 묻는다.
- 경찰서에서 영희를 인계받는 선생님

*정준과 영옥의 행복한 시간

- 정준과 영옥은 펜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정준과 영옥(tvN '우리들의 블루스')

- 영옥과 정준의 행복...

영옥과 정준(tvN '우리들의 블루스')

*집에 가야 하는 영희

- 영옥은 영희가 지내는 곳에서 영희가 영옥이 지내는 곳으로 가게 되었음을 듣게 된다.

전화받는 영옥(tvN '우리들의 블루스')

- 영옥은 자신은 물질을 해서 영옥을 봐줄 수가 없다고 말한다.
- 하지만, 일주일동안 공사를 해야해서 일주일동안 영희가 자리를 비워야한다는 전달을 받는다.
- 영옥은 자신의 사정을 말하며 애원해보지만...

* 정준의 영상메시지

- 정준은 영옥에게 영상메시지를 보낸다.

정준의 영상을 보는 영옥(tvN '우리들의 블루스')

- 정준이 보내고 온 영상메시지
사랑가득하게 노래를 불러주는 정준의 노랫말..
그리고 자신이 대출을 1억받으면 20평짜리 투룸에서 살 수 있다 말하는 정준

정준의 영상메시지(tvN '우리들의 블루스')

* 쌀쌀한 영옥

- 영옥은 도와주는 정준을 무시한다.

정준과 영옥(tvN '우리들의 블루스')

- 정준은 그런 영옥이 신경쓰인다.

* 은희와 정준의 냉전

- 은희는 정준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어제 받은 영상에 대한 답장..
자신은 정준, 그 외에 어떤 남자와도 결혼생각이 없다고..

* 영옥과 영희의 과거사

- 영옥이 전하는 과거사
- 영옥의 부모님은 결혼을 하셨다.

결혼한 영옥의 부모님(tvN '우리들의 블루스')

- 쌍둥이 자매인 영희와 영옥을 낳은 두사람, 어릴 때부터 잔병치레가 많았던 영희

영희, 영옥과 부모님(tvN '우리들의 블루스')

- 화가셨던 부모님이셨지만, 형편상 그만두고..
- 영희와 영옥이 12살때 사고로 돌아가셨다.
둘만 세상에 남겨지고..
친척집에 갔으나 영희가 다운증후군과 조현병이 있어 다투는 상황이 발생해서 화가나는 영희, 그 집에서 나오게 된다.

- 영옥은 영희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지하철을 탄 영옥과 영희(tvN '우리들의 블루스')

- 영옥은 영희만 혼자두고 지하철에서 내린다..

- 하지만, 다시 영희를 찾아 데려온다.

영희와 영옥(tvN '우리들의 블루스')


- 그리고는 현재 영희의 거처인 곳을 마주하고...


- 영옥은 일자리를 계속 옮겼다. 지방으로..
경기, 충청, 강릉, 통영, 그리고 제주로 이동했던 영옥

영희와 헤어지는 영옥(tvN '우리들의 블루스')


- 영희가 자신을 안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많이 옮겼지만, 그래도 영옥을 잊지않는 영희

* 영옥과 영희의 만남

- 영희는 승무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영희를 만난다. 이제 38살의 나이로.. 마주한 두사람

영옥과 영희(tvN '우리들의 블루스')

* 영희와 마주하는 정준

- 정준은 영옥을 따라 공항에 와서 영옥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영희와 마주한다.

영희와 마주친 정준(tvN '우리들의 블루스')

- 정준은 영희를 보고 놀란다.
- 그런 마음을 눈치챈 영희..

* 영희와 해녀들

- 화장실이 가고 싶은 영희를 데리고 화장실에 온 영옥

영옥과 해녀들(tvN '우리들의 블루스')

- 영옥이 데리고 온 쌍둥이 언니 영희를 보고 놀라는 사람들

영희를 보고 놀란 사람들(tvN '우리들의 블루스')

- 영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나무라며 혼내는 춘희와 사람들
- 영희에게 다가와 말을 거는 해녀들

* 영옥과 정준

- 정준은 영옥에게 할말이 있다고 한다.
- 그리고 영희에게 다가가 영옥과 사귀고 있다고 말한다.

- 정준은 영옥에게 말한다.

영옥에게 말하는 정준(tvN '우리들의 블루스')

- 방금 전 영희를 보고 놀란 것은 맞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자신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지 않았다...
- 왜 사랑하는 우리가 헤어져야할까? 이유를 모르겠다.. 말하는 정준
- 영옥은 말한다. 수많은 남자들도 너처럼 그랬다. 하지만 영희를 대하고부터 얼마 못버티고 갔다고..

- 그래서 영희를 숨기려했으나.. 결국 밝혀진 영희의 정체...
자신은 다르다.. 그사람들과..
안떠나고 안보내, 죽어도...

- 영옥의 손을 꽈~악 잡는 정준!

정준과 영옥(tvN '우리들의 블루스')

- 놓으라는 영옥에 전하는 정준
어차피 동네 다 알아, 숨길 것도 없어, 더이상 숨길 필요도 없어..

눈물닦는 영옥(tvN '우리들의 블루스')

- 영옥 : 그래보자! 선장 네가 며칠이나 가는지...

- 정준 : 그래봐봐! 내가 누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침(tvN '우리들의 블루스')

- 손 잡고 가는 두사람...(엔딩)

*'우리들의 블루스' 15회 예고

'우리들의 블루스' 1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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