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국제평화센터로 가는 길 우천 소식이 있어 우천 시 여행 계획을 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일찍 비가 내렸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비가 와서 점심 먹고 첫 번째로 다녀온 곳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고 다녀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장소였다!!! 가기 전에도 가보고 싶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여행 장소에 넣기에는 아쉬웠지만 갈 운명이었던가?! 이날 비가 와서 대체 관광지를 찾아보다가 미리 계획된 장소였기에 다녀왔다. 어릴 적에도 가보았던 경험이 있는 곳이었다. 그 때는 이곳에 왜 오는지 생각했었다. ‘평화’라는 말 그대로 어려운 의미였던 것 같다. 네비게이션을 따라 가는 길에도 비가 많이 쏟아져 겨우 운전을 해서 우산을 쓰고 들어가서 입구 사진이 하나도 없는 게 속상하다... 팜플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