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일본 도쿄 올림픽에서 세계 높이뛰기 4위에 기록한 우상혁 선수가 화제입니다. 금, 은, 동메달은 없었지만 24년 만에 한국 기록을 뛰어넘어서 더욱 놀랍습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로 한국 높이뛰기는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선수조차 없었습니다. 결선 진출은 1996년 높이뛰기 이진택 선수 이후로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렇기에 더욱 사람들의 관심도에서 잊혀 가고 있는 와중에 우상혁 선수의 기록은 놀라웠습니다. *힘든 과정이 있지만 극복한 우상혁 선수 - 8살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왼발보다 오른발이 조금 작은 후유증이 있었지만 노력해서 오늘날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이 날 오른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고된 연습이 있었을까요? 땀을 수없이 흘렸겠지요.. *대회 신기록 포상금 -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