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방송 되었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방송 보셨나요?
영은과 민여사의 통화로 엔딩이 끝났는데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9회 방송 포스팅합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9회 방송 요약
* 민여사와 만나는 영은
- 영은에게 재국과의 감정을 묻는 민여사에게 사랑이라고 답하는 영은
- 영은에게 자신을 설득해보라는 민여사
* 10년전, 수안과 유정
- 영은의 모습을 보며 10년전, 수안을 생각한다.
- 10년전 수안이 죽던 날 유정은 수안을 만났다.
* 치숙과 도훈의 계약연애
- 도훈에게 계약연애를 제안하는 치숙
- 치숙은 도훈에게 가벼운 뽀뽀로를 허용한다고 말한다.
*회사를 그만두는 수호
- 수호는 회사에 사표를 낸다.
- 마침, 자리에 있었던 치숙은 미숙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 치숙은 영은을 찾으러가고 왜 자신은 왜 이제야 알게되나며 속상해한다.
* 영은의 아빠의 명예퇴임식
- 영은의 아빠는 오래동안 다녔던 학교의 명예퇴임식을 갖는다.
- 영은은 엄마와 함께 아빠를 축하하러 참석한다.
- 재국을 엄마와 아빠에게 소개하는 영은
*영은의 회사
- 기존의 옷사이즈보다 조금 큰 사이즈를 찾는 손님을 보게된 영은
- 영은은 조금 큰 사이즈의 옷을 더 만들기 위해 연구한다.
*도훈을 찾아오는 민경
- 갑자기 퇴사한 도훈이 이상한 민경은 도훈의 집을 찾아간다.
- 도훈의 집앞에서 이야기하는데, 미숙은 밖에 나와 둘을 보게 되고 미숙은 회사동료인 민경을 불러 집에 같이 들어간다.
*미숙의 헌옷의 재탄생(?)
- 영은은 그동안의 미숙의 삶이 담겨있는 미숙의 헌옷을 버리지 못한다.
- 영은과 치숙은 미숙의 옷을 리폼한다.
- 미숙에게 리폼한 옷을 입히며 패션쇼를 한다.
- 그 자리에게 미숙은 입원을 하자며 결심한다.
*치숙을 위로하는 도훈
- 미숙때문에 마음아파하는 치숙을 위로하는 도훈
- '이별도 사랑의방식이다.'
'가는 사람 마음 산뜻하게 해줘라. 그것도사랑이다.'
'사랑의 방식은 여러가지이다.'
- 도훈에게 기대도 되냐고 묻는 치숙
*민여사와 만나는 영은
- 민여사와 만나기 위해 집으로 가는 영은
- 그 집에서 수안의 방을 보게 된다. 수안의 사진, 그리고 수안과 재국의 다정한 사진
- 뒤늦게 도착한 재국, 하지만 영은은 저녁식사를 거절하고 집을 나온다.
- 재국은 수안의 방을 왜 열어놓았냐고 민여사에게 묻는다.
- 민여사는 영은이 수안을 넘을 수 있을지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 걸어가는 영은을 잡는 재국...
영은은 수안과 함께한 두달을 지우고 싶을 만큼 재국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0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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