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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막걸리 재계약 불발 '150억 요구'의 진실

JU STORY 2021. 7. 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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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터 트롯' 이란 프로그램의 준우승자 영탁이 어제와 오늘 뜨거운 이슈로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탁막걸리'를 가수 영탁이 광고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요. 영탁막걸리 재계약 불발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영탁 막걸리

*예천 양조 측
: "영탁 측이 모델료와는 별도로 상표 관련 현금과 회사 지분 등 1년간 50억 원, 3년 간 15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요구했고, 최종 기한일까지 금액 조율을 거부했다"며 "영탁 측의 요구액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과 함께 6월 협상 당시 최종적으로 7억 원을 제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영탁 소속사 측의 반박
: "영탁 측을 대리해 예천양조와 영탁 상표사용에 관해 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며 "영탁 측은 예천 양조에 150억 원을 요구한 사실이 없다"라고 반박했다는 소식이 추가로 들려왔습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프로그램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인기를 끌었고 '영탁막걸리' 광고까지, 노래에 이어 광고도 활발하게 활동해오던 영탁이 재계약 관련으로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영탁과 예천양조의 진실공방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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