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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한국 여자 기계체조 도마에서 여홍철 딸인 여서정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신재환 선수가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승전에서 자랑스러운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입니다.
*8월 2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승
-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
*신재환 선수의 기계체조를 접하게 된 계기
: 신재환 선수가 충북 청주 율량초 5학년 때 한 학년 위의 형이 충북 소년체육대회에서 체조로 상을 받는 걸 본 뒤 곧바로 체조부를 찾아가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 선수(29·수원시청) 이후 9년 만에 금메달을 딴 신재환 선수,
신재환 선수의 롤모델이 양학선 선수라고 하네요.
훌륭한 롤모델 이후로 훌륭한 선수가 있나 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도쿄 올림픽 관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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