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덧 6월 20201년이 시작한지 벌써 5개월이 지나고 6월이 되었네요. 누군가에는 빠르게, 다른 누군가에게는 느리게 지나간 반 개월의 기간이었어요. 티스토리를 접하고 하게 된지도 내일이면 일주일째네요. 그동안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며 보내다가 제가 태어나 살아온 제주의 여행, 기록들을 글로 남겨 보았어요. 제가 가보았던 곳도 있지만 아직 안 가본 곳도 많은 것 같아요. 저의 추억을 꺼내어보며 여행기록이나 맛집, 인상 깊었던 장소나 일상의 기록들을 올려볼까해요... 2) 하루에 하늘 한번 보시나요? 하루에 하늘 한번 보시나요? 부스스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출근하며 하루에 하늘 한번 보실 여유가 있으신지요? “오늘은 참 하늘이 맑네.”, “날씨가 참 좋아”, “오랜만에 파란 하늘이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