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 7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0명대로 증가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백화점, 식당, 학교, 군 등에서의 감염과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19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산되고 있어 확진자가 더 상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와19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심각한 상황이네요. 정부는 신규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는 상황이 2~3일 이어질 경우 사회 두기 단계를 격상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후 6시 이후 사적 모임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는 거리두기 개편안 최고 수준인 4단계를 적용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원래는 이달 1일부터 수도권에서 6인까지 사적 모임을 허용하는 다소 완화된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려 하였으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