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제주 3단계 / 강릉 4단계

JU STORY 2021. 7. 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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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8일 오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14,00명을 육박하였습니다.
수도권을 포함하여 비수도권에서도 계속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입니다.


* 중앙사고 수습본부
: "대다수의 지자체는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단계 조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제주는 내일(19일)부터 3단계를, 강원도의 강릉은 4단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강릉은 비수도권 처음으로 4단계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 제주 3단계
- 제주의 경우 2단계에서 며칠 만에 3단계가 되었습니다.
최근 열흘 동안 발생하는 코로나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늘어난 이유입니다.
- 기간 : 7월 19일부터 사적 모임은 4인까지입니다.
- 식당, 카페는 10시 이후는 포장, 배달만 가능

* 강릉 4단계
- 강릉의 경우 확진자가 급증하여 비수도권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되었습니다.
- 거리두기는 내일 7월 19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
- ~오후 6시 이전에는 4명까지 허용
오후 6시~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2인만 가능

- 다중 영업시설의 영업 제한 시간 :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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