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왜 오수재인가' 보셨나요?
왜 오수재인가 3회 줄거리/4회 예고
지난주 첫방송한 '왜 오수재인가' 시청하셨나요? 서현진의 연기와 스토리로 화제를 몰고 온 SBS금토드라마입니다. 왜 오수재인가 3화 방송 요약해서 포스팅합니다. 왜 오수재인가 3회 줄거리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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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재가 강의하는 로스쿨 앞에서 시위를 하는 한 소녀, 그 소녀의 정체는 박소영의 동생 박지영..
박지영은 오수재에게 자신의 언니를 죽게 만들었다고 주장합니다.
한편, 오수재는 박소영이 자살한 그날, 박소영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같아 보였던 박소영에게 던지는 한마디..
박소영의 죽음은 오수재로 향하고 그런 의문을 아는 오수재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와 박소영의 죽음에 대해 알아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그후 박지영은 살인용의자로 체포되고 공찬은 오수재를 찾아가는데..
오늘 방송되는 왜오수재인가를 기대하는 이유이겠지요? 4회 줄거리 요약해서 포스팅합니다.
왜오수재인가 4회 줄거리
* 박소영의 임신 의혹
- 수재는 박소영이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했었던 사실을 알아낸다.
- 박소영은 임신 중이었다..
그런데도 박소영이 죽던 당시 임신했었던 사실을 밝히지 않고 그대로 덮었다.. 사건을 자살로..
* 수재를 부른 박지영
- 박지영은 수재를 부른다.
- 수재와 박지영은 쪽지를 주고 받는다. 언니의 핸드폰을 물어보는 수재..
- 수재는 박지영이 쓴 쪽지를 받는다.
그 순간, 조사를 하던 사람은 수재에게 쪽지를 보여달라고 말한다.
- 하지만, 수재는 박지영의 변호사로서 계약서를 쓴 것이라 말하고, 보여줄 의무는 없다고 말한다.
* 리건 클리닉 학생들
- 수재는 학생들에게 첫 사건으로 박소영 사건을 맡는다고 말한다.
- 학생들은 수재에게 우리들의 자료를 넘겨서 박지영이 용의자가 된 것이냐고 묻는다.
- 공찬은 수재에게 박지영의 무죄를 믿는지 물어본다.
- 수재는 답한다.
나는 내 자신을 믿는다고..
그리고 나는 무죄라고 주장하는 것이 호사의 일이라며..
- 수재의 답에 공찬은 많은 생각에 잠긴다.
*포차에서..
- 오수재가 포차에서 혼술을 하고 있는데 준희가 와서 함께 마신다.
- 준희는 빨리 취해 혼자 술을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 공찬이다!
- 준희가 빨리 취해 혼자 술을 먹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 공찬이다!
- 사장님은 공찬에게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냐고 묻는다.
- 공찬은 답한다. 있다고..
예쁘고, 대단하고, 그런데 보면 마음이 아프다. 그렇게까지 올라가려면..
여리고 착한데, 남을 이기려고 나쁘고 못되게 구는..
- 이쁘고 멋지고 대단한데 그걸 모르는 것 같은..
- 그런데 남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7조가 있다.
- 내가 이길 수 있다. 내 마음은 70조짜리다..
- 그리고 우산을 빌리고 식당을 나선다.
* 수재와 태국의 대립
- 태국은 수재를 불러서 자신의 아들의 이혼 소송을 부탁한다.
거절하는 수재
- 수재의 거절에 태국은 자신이 시키는 것은 다해야 한다며 이야기한다.
* 사건의 증거
- 사건의 실마리가 된 유튜브 먹방을 찾아가는 공찬과 세련
- 박소영이 죽던 날, 라이브방송을 했었는데.. 그날 촬영된 영상을 보여줄 것을 청한다.
- 박소영의 죽음의 증거를 함께 논의하는 학생들
*검사에게 넘기는 증거
- 수재는 검사를 찾아가 먹방 영상을 보여준다.
- 검사는 이 영상이 뭐라고?! 하며 피식했는데 뒷부분의 옥상에서 박소영을 밀친 사람을 목격한다.
* 수재의 생각
- 수재는 박소영과 의심되는 한 남자의 친자확인을 하지만, 성립이 되지 않는다는 결과를 본다.
- 마침, 그때 진기가 연락온다.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가고 있느냐는 질문에 수재는 잘되었다고 이야기한다.
- 그러자, 진기는 재판 전에 사건이 순리대로 잘 마무리되었다고 말한다.
그 순간, 수재에게 스치는 생각, 순리대로...
- 태관이 자신에게 했던 말을 생각한다.
- 그리고 백진기와 최태국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 박지영과 만나는 수재
- 수재는 박지영을 만난다. 그리고 말한다.
경철서에 곧 들어가게 될거라고.. 반발하는 박지영에게 말한다.
엄마의 병원비와 집세를 못 내고 있는거 안다고..
- 네가 들어가면 사건이 다시 재수사가 될거라고..
네가 가면 다시 나오게 하겠다며..
*수재와 박지영
- 박지영은 수재에게 전화한다.
수재가 부담해준 엄마의 병원비와 집세는 갚는다고.
- 수재는 묻는다. 지영에게..
몇살이냐고. 18살이라고 말하는 지영에게 말한다.
"언니가 죽은 이후로 앞으로 많이 힘들거야.
하지만, 앞으로는 너의 인생을 살아, 흔들리지 말고.."
- "감사해요" 대답하는 지영...
*집으로 가는 수재
- 공찬은 수재에게 전화해서 수재가 박지영을 용의자로 넣은거라고 했던 말을 사과한다.
그리고 말한다. 7조는 남친 아니라고.. 말을 뱉고 당황한 수재는 황급히 전화를 끊어버린다.
- 수재의 말에 그날, 자신이 포차에서 있었던 사람이 수재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 수재는 집으로 가고 있다. 그런데, 집 앞의 수상한 분위기를 느낀 수재
- 수재는 조심스레 문을 열어보고.. 문이 열려있다!
수재는 공찬에게 전화를 걸고 여보세요? 하는 공찬의 목소리에 주소를 말하며, 오고있지? 라고 말한다.
- 그순간, 안에 잠입해있던 괴한이 들이닥쳐 수재를 위협한다.
- 공찬은 수재의 전화에 뛰어달린다...(엔딩)
* 왜오수재인가 5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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