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방송 보셨나요?
어제 방송분에서 세종의 친모는 바로 영국의 집에서 일하는 사라로 알려졌는데요.
그래서 그토록 사라가 영국의 새엄마로 들어가길 희망했나봅니다.
그리고 엔딩에서 수철과 만나는 단단이의 엄마 애니킴의 만남도 예고되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6회 방송 요약(10월10일) 포스팅 합니다.
'신사와 아가씨' 6회 방송요약
* 애나킴과 수철이의 만남
- 공항에 애나킴을 데리러 간 운전기사 수철
- 애나킴은 수철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런데, 수철의 이름을 듣고 자신의 전 남편임을 알게된다.
- 자신이 영국의 집에 머물게 되면서 수철이와 마주치게 될까봐 집을 조심히 나가다가 단단이와 마주친다.
- 단단이는 택시를 불러서 애나킴을 보낸다.
* 애나킴의 과거
- 수철과의 가난한 생활에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난 애나킴
-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10번의 수술을 하며 죽을 고비는 넘겼지만, 얼굴이 바뀐다.
- 애나킴의 얼굴이 바뀌었지만 수철은 애나킴이 낯이 익다.
*영국과 첫째 재니의 다툼
- 영국은 차를 타고 가다가 첫째 재니가 남자친구랑 있는데 립스틱을 입술에 바르는 모습을 발견한다.
- 차에서 내린 영국은 재니를 꾸짖는다.
- 화가 난 재니는 학원까지 가지 않으며 아빠에게 화가 나 있다.
- 영국은 단단이의 조언을 듣고 재니와 화해하기 위해 립스틱을 준비한다.
- 피자가게에서 재니와 단단이는 피자를 먹고 있을 때, 영국은 재니에게 립스틱을 선물하며 화해를 신청한다.
*세련이와 남자친구 대범
- 세련이는 대범이를 회장 아들로 소개하고 이를 안 세련의 엄마 대란은 오해를 한다.
- 세련이는 대범이를 들키고 거짓말임을 이야기하였다.
- 남자친구의 정체를 알려주지 않은 세련의 뒷조사를 의뢰하는 대란
*연실의 친정 가족 모임
- 사기로 인해 수철이네 집을 날려버린 연실의 친정가족이 베트남에서 돌아온다.
- 연실과 만나 집에서 밥을 먹고 있다.
- 대란은 대범이 자신의 집 후문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고 들어가서 한바탕 싸움이 나며 엔딩... (이를 영국과 애나킴도 보게 된다.)
*'신사와 아가씨' 7회 예고
다음주를 기대하며...
수철의 식구들이 쫓겨나게 되고,
세련도 대범이를 오해하게 되는데...
다음 화가 더 기대되네요.
*'신사와 아가씨' 등장인물/출연배우/작가
'신사와 아가씨' OST 임영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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