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8/8)

JU STORY 2021. 7. 23. 10:09
728x90
반응형

 현재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1,600명이 넘는 상황이며 지역별 확진자도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된다고 합니다.

현행 거리두기 4단계는 오늘 25일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지만 다음 달 8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그래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나타나는 변화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변화
- 낮 시간대는 4명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 대규모 행사 제한
- 1인 시위를 제외한 모든 집회 금지
- 학교 수업은 원격수업으로 전환
- 결혼식과 장례식에는 친족만 참석 가능
- 유흥시설(클럽, 헌팅 포차, 감성주점)
즉시 집합 금지 명령으로 영업 중단
-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무도장, 학원, 영화관, 독서실, 미용실, 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 마트, 백화점,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 오후 10시까지 운영.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 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의 당부의 말씀
- 국민들의 불요불급한 사적 모임과 약속은 취소
- 주말 이동도 가급적 자제
- 휴가철 이동 과정에서의 감염 확산도 크게 우려되므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가급적 휴가를 분산하기
-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진단검사를 꼭 받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로 증가한 만큼 코로나 확진자가 빨리 줄어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