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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39세 연하 여성과 혼전임신?/공식입장/하정우,차현우도 응원?

JU STORY 2021. 8. 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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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드라마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출연한 배우 김용건(76)이 39세 연하의 여성 A(37)씨에게 낙태를 강요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상태라고 합니다.
김용건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현재 김용건과 A씨의 관계와 입장문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김용건 -프로필


*김용건과 A씨의 관계
- 13년 전 2008년 처음 만나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옴
- 당시 김용건의 나이는 63세, A씨 나이는 24세.
- A씨가 올해 초 임신 소식을 김용건에게 전했지만,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면서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안려짐

*김용건 - 공식 입장문
- "2021년 4월 초, 상대방으로부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다
-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기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다.
- 제 나이와 양육 능력,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 조금 늦었지만 저는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당연한 사실을 자각하고, 아들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걱정과 달리 아들들은 새 생명은 축복이라며 반겨주었다
- 아들들의 응원을 받으며 2021년 5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상대방과 상대방 변호사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라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다
- 제 생각보다 상대방이 받은 마음의 상처가 컸던 것 같다
- 연락이 어렵더니 대신 고소로 뜻을 전해 왔다.
-저는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용건은?
- 1977년 전 부인과 결혼
- 슬하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 배우 차현우(본명 김영훈) 등 두 아들
- 1996년에 이혼

*김용건이 입장을 전한 상태이지만, 추후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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