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재혼녀, 그리고 둘째/늦게 밝힌 이유?

 방송인 김구라의 둘째가 출산했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며칠 전 기사에서 김구라는 둘째를 출산했고 박명수 등 많은 연예인들의 김구라의 둘째 출산 소식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이에 김구라의 재혼녀와 둘째 소식을 늦게 밝힌 이유에 대해 김구라가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 포스팅합니다.

김구라(프로필)

* 김구라의 재혼

 김구라는 1997년 결혼 후에 동현이를 낳았고 그 후 이혼하였습니다.

한 방송에서 한 여성과 동거중임을 조심스럽게 알렸습니다. 결혼식 없기 가족들과의 식사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구라의 재혼녀는 김구라보다 12살 연하로 현재 현재 40살로 김구라는 52살입니다. 방송을 통해 가끔 언급한 적은 있었지만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 둘째소식 / 늦게 밝힌 이유(유투브 채널 '그리구라')

 어제 24일 유투브 채널 '그리구라' 를 통해 자신의 둘째 출산을 언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고 이야기하며 "친한 주변인들이 '왜 이야기를 안 했냐' 는 이야기를 많이 받았는데 사정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아이가 일찍 나왔다. 한두 달을 인큐베이터에 있었다."며 이야기하기 조심스러웠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리고 아이 계획은 없었지만 아내 나이(40살)가 적은 나이가 아니라 더 조심스러웠고 동현이에게도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유튜브 '그리구라' 채널(영상 캡쳐)

김구라는 현재 다양한 방송을 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구라와 그리(동현이)의 방송 활동을 응원하며 둘째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김구라가 출산 소식을 밝히지 못한 이유(유투브 채널 '그리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