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화 줄거리/9화 예고
어제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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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 우영우는 자신이 이준호를 궁금해합니다.
그래서 동그라미의 조언을 받고 준호에게 다가서는데..
기대되는 오늘 방송 포스팅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화 줄거리/9화 예고
- 소독동 이야기 -
*동그라미 김밥
- 영우에게 동그라미 김밥을 해주는 동그라미
- 영우는 동그라미에게 독립할 건이라 말한다.
*수연의 외침!
- 선영이 명석, 영우, 수연, 민호가 있는 곳에 방문한다.
- 수연은 영우에게 큰소리로 말한다. (일부러 들으라고..)
- 너같은 천재, 1등하는 재원이 회사에 못들어오는것은 말도 안된다며..
- 자폐인이어서 그렇다는 영우의 말에 더 크게 말하는 수연
- 이때, 모른체하며 민호가 지나간다.
- 수연은 영우에게 민호가 한짓인것 같다고 말하며 민호가 지나갈 때, 가만있지 말라고 조언한다.
*동의서
- 보상금을 목적으로 동의서를 받는 태산과 한바다
- 명석과 변호인들은 마을주민들의 개인정보를 받아야하는데..
- 사람들은 왜 주소를 써야하는지 묻는다.
믿어달라 말하는 명석의 외침!
- 노래를 해보라는 마을주민들의 성화에 노래를 부르는 명석, 그리고 함께하는 민호
*수미의 스카웃제의
- 채수미는 우연히 영우를 만난다.
가방찾으러 온 영우에게 가방의 주인을 묻는 수미
- 이제야 우영우를 알 것 같다는 수미
* 호텔결혼식에 웨딩드레스 흘러내린사건
처음에는 태산으로 갔는데 ~ 한바다로 가게된 사건의 의견서.
의견서에 명시된 이름.. 으로 기억되는... 우영우
- 채수미는 영우에게 태산으로 오라고 명함을 주며 스카웃제의를 한다.
*영우를 기다리는 민호
- 민호는 수미와 대화한 영우를 기다린다.
- 영우에게 태수미변호사와 무슨 이야기를 했냐고 묻는 민호
- 이야기하면 게시판에 올릴거냐는 영우
- 영우는 민호의 멍치와 뒤통수를 때리려는 제스쳐를 하는 영우
- 민호는 영우에게 뭐가 그리 당당하냐고..
그 말이 다 진실아니냐고 화를 낸다.
*영우의 엄마
- 짐을 가지고 왔다며 집에 들어온 영우
- 영우는 광호에게 독립한다고 말한다.
그전엔 동그라미집에 살꺼라며 그만두고 태산으로 갈거라고 말한다.
- 가는 영우에게 광호는 말한다.
채수미가 엄마라고..
- 놀라는 영우..
- 널 낳아준 엄마가... 채수미
- 영우는 충격으로 발을 헛디뎌 쓰러진다.
- 놀라며 영우에게 뛰어가는 광호...
- 쓰러져 병원에 가게된 영우
- 광호는 엄마 채수미와의 일을 털어놓는다..
*광호와 채수미의 과거
- 서로 다른 두사람이 대학에서 만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임신을 했다.
그 후, 태도가 완전히 달라진 태수미
- 광호는 아이만 낳자고 매달린다.
자신은 그 후 사법시험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마주치지 않기위해..
결국 동의하고 영우를 받게된다.
지금은 후회한다.
그 약속을 끝까지 지켜서..
지금은 영우에게 변호사 사무실하나 물려줄 수 없음에...
* '그 날'의 일
- '그날'의 일을 물어보는 준호
영우에게 그날 잘 들어갔는지 물어본다.
- 영우는 '그날'의 일을 떠올린다.
- 준호의 말에 뽀뽀하려는 순간!
- 준호를 밀치고 후다닥 뛰어가는 영우
- 영우는 말한다.
그때, 이준호씨를 만지지도 않았는데 떨려서 심장박동수가 높아졌다..
그래서 이준호씨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재판부 기피신청
- 명석은 재판부 기피신청을 한다.
- 우산을 쓴 재판장님의 사진을 보여주는 영우
- 영우는 그냥 큰고래가 아닌 남방큰고래라고 말한다.
- 명석이 영우의 말에 덧붙인다.
재판장님이 쓴 우산, 불공평한 심판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기피신청을 한다.
- 돈 앞에서 사람의 마음처럼 나약한 것은 없다고 말하는 영우
*수미의 추천
- 태수미는 회사 팀장에게 한사람을 소개시켜준다고 말한다.
- 영우의 등장!
- 영우는 수미에게 둘만 이야기하자고 말한다.
- 저를 알아보지 못하겠냐고 묻는 영우
- 영우는 자신을 우광호의 딸이라 소개한다.
- 아버지를 떠나 태산, 어머니의 회사로 갈 수 없다고 말하는 영우
- 제안은 감사하지만 한바다, 아버지곁에 남겠다고 말한다.
- 자신을 원망했냐고 묻는 수미
- 소독동 언덕 위에서 함께 나무를 만났을 때 좋았다.
- 한번은 만나고 싶었다.
만나뵙게되서 반갑습니다..
- 영우의 마지막 한마디 -
- 소독동 팽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까지..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