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줄거리/12화 예고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줄거리/10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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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화 줄거리/11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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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영우는 준호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준호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준호가 드디어 고백합니다. 그리고 예고된 이어지는 두사람의 사내연예..
기대되는 오늘 방송 포스팅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화 줄거리
- 소금군 후추양 간장변호사-
* 준호를 기다리는 영우
- 영우는 준호를 기다리며 생각한다.
- 두사람이 키스하던 때를...
- 키스할 때를 물어보던 영우, 그리고 준호.
- 영우는 기다리다 준호를 만난다.
- 준호를 보기 위해 기다린 영우
- 준호와 만나 준호의 얼굴을 보는데, 울리는 전화
- 준호와 점심을 기약하며 간다.
* 개인적인 고민
- 한선영은 영우에게 고민이 있냐고 묻는다.
- 개인적인 고민이라고 대답을 망설이는 영우
- 영우는 말해보라는 선영의 질문에 키스할 때 숨이 못 쉬어지는 이야기를 한다.
- 선영은 영우의 말에 매우 당황해한다..
* 사건
- 도박장에서 친구 세명은 로또1등이 되면 나누어 갖겠다고 말한다.
- 로또 1등이 당첨된 친구는 로또 1등에 당첨되고 바로 도망가버린다.
- 그래서 한 친구가 사건을 의뢰한다.
* 털보아저씨의 농담
- 영우는 털보아저씨에게 소개팅을 잘했는지 묻는다.
- 동그라미는 영우에게 털보아저씨가 수연에게 농담을 했다고 말한다.
(안녕하십니까 다람쥐, 고르곤졸라피자, 바나나먹고 나한테반하나 등)
- 털보아저씨의 농담에 1초 후 웃는 영우
- 동그라미는 수연이 변호사이기에 변호사의 농담(?)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 농담에 웃는 영우와 그라미
* 사내연애
- 준호에게 귀뜀해주는 직원
- 직원은 영우가 쳐다보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 영우는 블라인드를 잠시 올리고 준호만을 쳐다보고 있다.
- 준호가 영우에게 다가가는데..
- 준호가 자신을 보자 당황한 영우, 고개를 돌리며 안절부절한다.
- 준호에게 말을 걸며 다가오는 직원
- 영우는 준호의 손이 문에 맞닿아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 준호의 손에 맞닿는 영우
- 준호는 영우의 행동에 흐뭇하게 미소짓는다..
* 영상통화
- 영우는 준호에게 영상통화를 건넨다.
- 준호의 얼굴을 보고 싶어 영상통화를 하는데..
바로 끊으려는 영우를 막으며 더 통화하고 싶은 준호..
- 영우는 말한다. 준호에게..
이준호씨는 고래도 아닌데, 내 머릿속을 자꾸 자꾸 파고든다.
지금까지 이런 적은 처음이다...
- 이야기를 하고 끊어버리는 영우..
* 판결
- 로또 1등과 친구들을 위해 증언이 나타난다.
기존의 증인이 사정이 있어 참석하지 못하고 다른 증인이 나타나 말을 한다.
- 그러나, 그 증인은 아내가 있는 남편과 좋아하는 사이(?)
- 판결이 나는데, 각각의 친구에게 돈을 배상하라는 판결!
- 의뢰인은 영우를 찾아 감사인사를 전하면 만약 이혼을 하게되면 로또1등 당첨금같은 것을 나눠야 하냐고 묻는다.
- 영우는 개인의 것이므로 나눠도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 영우는 수연에게 사건과 관계하여 간접적으로 이야기한다.
- 수연은 영우에게 '소금군 후추양 간장변호사'를 예를 들어 설명한다.
* 의뢰인의 아내
- 의뢰인의 아내김밥가게를 찾아가는 영우와 준호
- 의뢰인과 아내가 싸우는 것을 보게된다.
- '소금군 후추양 간장변호사'를 간접적으로 의뢰인의 아내에게 언급한다.
* 수연의 분노
- 수연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화기애애하다.
-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나타나 수연의 상황을 이야기한다.
- 놀란 수연...
- 전남친에게 돈을 갚으라고 말하는 전여친
- 가장 비싼 술을 사고 나가는 수연..
*사고
- 아내, 영우와 준호는 김밥집으로 향한다.
- 그 때, 남편이 멀리서 화가 나서 달려온다.
- 달려오다가 차를 타고 오는데.. 일어난 사고!
- 준호는 의뢰인의 아내에게 달려간다.
- 머리를 감싸며 충격받은 영우!
- 준호는 영우에게 다가간다.
- 그리고 영우를 안는 준호
* 포옹의자
- 영우는 준호에게 말한다.
- 의뢰인이 죽은 후, 로또 당첨금은 아내와 자식들에게 갔다. 아직 기혼자이기에..
- 준호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는 영우
- 그런 영우에게 준호는 말한다.
자폐인의 특성, 그리고 외국에 있는 포옹의자에 대해..
변호사님, 전용 포옹의자가 되어줄게요!
- 그리고 두사람의 키스
- 광호가 키스하는 둘을 보고 놀란다.
* 수미에게 다가간 민우
- 민우는 태수미를 찾아간다. 말한다.
- 그리고 말한다.
자신을 태산의 변호사로 받아주라고..
- 그리고 영우에게 대한 이야기를 말하는 민우
- 태수미는 민우에게 말한다.
- 우영우 변호사가 한바다를 그만두게 하라고..
- 놀라며 왜냐는 민우의 질문..
- 묻지 말고. 영우가 자진해서 그만두거나, 아님 짤리거나.. 한다면 민우를 받아주겠다고 말하는 수미...(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