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화 줄거리/11화 예고
어제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셨나요?
어제 방송에서 준호에게 좋아한다는 영우의 말에 준호는 한참을 고민하다가...달려갑니다.
영우에게 좋아한다고...
준호의 고백에 영우의 반응이 기대되는 오늘 방송 포스팅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화 줄거리
- 손잡기는 다음에-
*2호선 지하철
- 영우가 2호선 지하철에서 음악을 듣고 있다.
- 도주하는 사람을 잡아 수갑을 채우는 경찰들
- 경찰들에게 불법체포라고 말하는 영우
- 영우는 변호사냐는 경찰의 질문에 변호사라고 말한다.
- 변호사는 남자의 수갑을 불고 긴급체포라고 말한다.
- 영우의 말에 따라 혐의(장애인 중강간)도 이야기하는 경찰
- 영우는 깜짝 놀란다.
*영우의 사건
- 이 사건은 남자의 요청으로 우영우변호사가 담당하게 된다.
- 장애인 중강간으로 오게된 의뢰인
- 지적장애인을 사랑했고 성폭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남자 양정일
*명석의 고뇌
- 왜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되었냐고 말하는 명석
- 영우는 2호선 지하철에서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 의로인의 말을 믿어보고 싶다는 영우는 사건을 진행하기로 한다.
- 워~워~시키라는 명석윽 조언에 따라 수연도 함께...
*준호의 고백, 그후...
- 준호의 고백을 들은 동그라미와 털보아저씨는 아주 기뻐한다.
- 그런데, 문제가 있다...
영우에게 다가가는 준호
- 영우는 기러기, 토마토, 별똥별, 역삼역을 가리킨다.
- 그리고 뛰어가버리는 영우
- 영우는 동그라미에게 어떡해하냐고 묻는다.
- 사귀라는 동그라미
털보아저씨는 사귀기 전에 시간을 보내라고 말한다.
*손잡기
- 손잡는 것은 57초!
- 손을 맞잡는 영우와 준호
*사임(?)
- 사건을 변호하는 수연
- 양정일이 바로 작년에 다른여자의 데이트비용을 많이 써서 경찰에 온 사건, 사건은 커지지 않아 검찰로 안갔음
- 그래서 영우는 사건을 사임하려하지만...
*데이트
- 덕수궁 돌담길에서 데이트하는 준호와 영우
- 준호의 친구들을 만나는데..
영우를 보는 친구들...
*신혜영을 만나는 영우
- 영우와 준호는 신혜영을 만나서 하려고 했던 말을 묻는다.
- 양정일이 감옥에 안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신혜영
- 엄마가 시켜서 그랬다고 말한다.
- 영우는 신혜영에게 엄마와 판사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라며 증언하기를 부탁한다.
*소개팅
- 수미와 털보아저씨는 소개팅을 한다.
- 털보아저씨는 개그하며 메뉴를 시킨다.
고르고 골라 고르곤졸라피자..
(안녕하십니까 다람쥐, 우울할땐 울면 등)
- 개그에 질색하는 수연
- 털보아저씨가 전화온 틈을 타서 전화온척 도망간다..
- 도망가서 친구들과 클럽가는 수연..
* 증인
- 증인으로 참여한 신혜영
- 재판밖으로 나가게된 양정일
- 증언에서 신혜영은 말한다.
양정일이 감옥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성폭행을 당한게 아니라고...
* 분노
- 영우에게 같은 장애인이라고 모든 것을 아냐는 신혜영의 어머니
- 영우에게 화를 내며 가버린다.
*준호의 친구들
- 준호의 여자친구인 영우에 대해 말하는 친구들
- 도와주고 싶은 마음은 연민이라 말하는 친구
- 준호는 일어나서 친구를 때린다.
* 최종선고
- 배심원들은 과반수로 무죄
- 양정일은 징역2년에 40시간이상의.. 선고를 받는다.
- 신혜영은 엉엉 운다..
*키스
- 준호의 집을 바래다주는 영우
- 준호는 영우의 집을 바래다주겠다고 말한다.
- 꺼지는 조명에 다가가는 두사람
- 키스에 어색한 영우는 준호의 도움을 받아 다시 키스를 한다..
* 수미의 제안
- 수미는 광호를 만난다.
- 영우와 함께 미국에 가라는 수미의 제안!
- 수미의 말에 화를 내며 나가라는 광호...(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