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어제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17회 줄거리/18회 예고
'우리들의 블루스'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15회 줄거리/16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줄거리/14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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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춘희와 은기의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춘희는 아들 만수가 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병원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며느리에게 돈을 쥐어주고 은기는 자신이 보겠다고 말하고..
달 100개는 소원 100개를 이루어진다는 말에, 소원하나를 간절히 바라는 은기와 춘희...
어제방송 이후 더욱 기대되는 오늘 방송 포스팅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18회 줄거리
* 서울에 간 동석
- 동석은 서울에 간다.
- 이불을 세탁한다.
<동석과 옥동>
*전화를 안 받는 동석
- 옥동은 동석에게 전화를 한다.
- 전화안받는 동석에게 계속 전화하는 옥동의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은희
*동석에게 전하는..
- 은희는 동석에게 전화한다.
- 왜 옥동에게 전화를 안하냐고..
- 그리고 동석에게 말한다. 옥동이 암에 걸렸다고, 수술시기도 다 놓치고 말기암이라고.
* 동석과 선아
- 동석은 선아에게 전화한다. 선아가 나오는 길을 확인하고 전화를 끊는다.
- 선아에게 가려는데.. 열이와 열이아빠가 다가와 함께간다.
- 동석은 화가 나서 클락션을 울리고 가버린다.
- 동석이 가는 모습을 본 선아..
* 제사 준비
- 옥동은 마을사람들과 동석의 의붓형 제사준비를 한다.
- 은희는 왜 옥동이, 우리가 제사준비를 해야하냐고 묻는다.
- 은희에게 우리가 도와주겠다고 했잖아.. 라고 말하는
* 춘희와 은기
- 춘희는 옥동에게 은기가 보내준 영상을 보여준다.
- 영상에서 누워있는 만수가 은기에게 말하는 것을 할머니 춘희에게 전달해주는 은기
- 춘희에게 동요를 불러달라는 만수
"삐약삐약 병아리~" 하며 동요를 부르는 은기
- 옥동은 춘희에게 착한 아들둬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 동석을 부르는 형, 누나들
- 은희와 호식, 인권과 정준은 동석을 부른다.
- 동석은 술을 안 마신다고 말한다. 운전을 해야한다고..
정준이 운전을 대신 해주겠다고 말하자 동석은 왜 운전해주냐고 화낸다.
- 인권은 동석에게 엄마한테 가서 용서빌라고 말한다.
너도 나처럼 우리 엄마 돌아가시면 후회하지 말라고 말한다.
- 동석은 인권에게 나도 형처럼 옥동이 돌아가시면 후회하겠다고 말한다.
화가난 인권
- 은희는 동석에게 말한다.
- 은희는 자신도 동희가 죽은 후에 옥동이 한달도 안되서 의종부한테 간게 이해되진 않지만, 지금 옥동은 밥도 잘 못드신다고 말한다. 피도 토하고..
- 술을 마시는 동석..
- 동석은 자신들도 이해가 안된다는 은희, 호식, 인권에게 말한다.
이해한다고 말하지 말라고...
자신은 아버지의 친구랑 옥동이 방에 들어가서 불끄고 부스럭소리를 낸 것을 겪어봤냐고 이야기하며 계산하고 나가버린다.
* 동석과 정준
- 정준은 동석을 따라나서 대신 운전해준다.
- 동석은 정준에게 말한다.
옥동의 소식을 듣고 더 화가난다고.. 들어주는 정준
*선아에게 털어놓는 동석의 진심
- 집에 도착한 동석은 선아에게 전화한다.
- 선아는 동석에게 말한다. 왜 그때 그냥 갔냐고..
- 동석은 선아에게 말한다.
- 엄마가 암이라고.. 전한다.
- 놀라는 선아
- 동석은 옥동이 목포를 데려다달라고 했다며.. 내가 가야되냐고..
- 선아는 말한다. 오빠맘 내키는대로 하라고..
- 동석은 엄마에게 한맺힌 지난날에 대해 선아에게 고백한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들..
어린 시절, 아빠 친구에게 가는 엄마에게 왜 가냐고 물었고, 가지 말자고 했는데.. 옥동은
이제부턴 작은 엄마라고 불러라.. 안부른다고 했더니 엄마가 자신의 뺨을 10대, 20대 이상 때렸다고..
- 그 이후 의붓형네 집에 가서 살면서 겪었던 이야기들, 그 속에서 엄마가 자신에게 대했던 행동들...
- 선아는 말한다.
자신은 아빠가 자신앞에서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궁금하지만 지금은 안 계시기에 물어볼 수 없다며..
오빠도 물어보라고 이야기한다.
- 그리고 동석은 선아에게 물어본다.
열이아빠와 잘 지내냐고..
선아는 말한다. 그날 오빠가 본 건..
열이때문이라고..나와 만나는 남자는 오빠(동석) 라고..
- 동석에게 말해줘서 고맙다며, 안 말하면 자신이 말하려고 했다는 선아..
- 이제 곧 제주에 동석을 보러 가겠다고 전한다.
- 동석은 옥동에게 자신에게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물어보려고 다짐한다.
* 커피 한잔
- 옥동과 춘희에게 커피를 가져다주는 별이
- 옥동은 별이에게 동석에게 줄 커피를 부탁한다.
- 춘희는 일하고 있는 동석을 불러 커피를 주고 동석은 커피를 급하게 마신다.
* 순대국밥을 먹으러 온 동석
- 동석은 인권이 일하는 식당에서 순대국밥을 먹으러 온다.
그 자리에 있는 옥동과 춘희, 은희와 호식도 순대국밥을 먹고 있다.
- 인권은 동석에게 무엇을 먹을거냐고 묻고 순대국밥을 주문하는 동석
- 동석은 현이가 아빠 인권의 일을 도와주는 것을 보고 학교를 그만뒀냐고 묻는다.
- 현이는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볼 거라고 말한다.
- 인권은 현이는 영주도 생각하고 아기도 생각하고 아빠 일도 도와준다고 말한다.
- 자신에게 아는체하지 않는 은희와 호식에게 괜히 말을 붙이는 동석
- 동석은 옥동에게 묻는다.
동석 : "제사 언제?"
- 사람들이 놀라고 춘희는 내일 저녁이라고 말한다.
- 데려다 줄꺼냐고 묻는 옥동..
- 동석은 오후2시 비행기라고 말하는데 옥동이 새벽 4시 배를 타고 간다고 말한다.
- 동석은 옥동에게 새벽4시에 데리러 가겠다고 말하며 간다.
- 은희는 말하며 가는 동석을 따라가 잘했다며 칭찬한다.
* 영주와 현이
- 인권의 식당에서 일하는 현이에게 온 문자!
영주가 다음달이 산달인데, 영주가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간다는 소식..
빠르게 달려가는 현이, 그 뒤를 뒤따라는 인권과 호식
- 병원에서 진통하는 영주, 그 옆에서 지켜보는 현이
- 호식과 인권은 펑펑 운다.
은희는 혹시나 무슨 문제있냐고 묻는데, 영주가 너무 아파한다고 말하는 호식
- 출산이 임박한 영주... 분만실로 간다.
*옥동을 찾아간 동석
- 동석은 새벽4시 옥동의 집을 찾아간다.
밖에서 옥동을 부르는데.. 기다리라는 옥동의 말
- 옥동은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다.
동석은 자신이 누구냐고 묻는다. 동석인지, 의붓형들인지.. 치매가 아니냐는 동석
- 옥동은 고양이 밥도 챙겨주고 동석에게 은희가 알거라며 짊을 내놓으라고 말한다.
- 옥동은 동석의 의붓형이 좋아하는 고사리도 챙기라고 말한다.
- 동석은 화가나지만, 옥동이 시키는 것들을 한다.
- 동석은 고사리를 앞자리에 놓자 옥동은 춘희삼촌도 만수를 보러 간다고 전한다.
*춘희를 찾아간 동석
- 춘희는 동석에게 옥돔상자를 챙기라고 말한다.
- 배시간이 늦는다고 말하는 동석이지만 춘희와 옥동의 성화에 옥돔을 챙기고, 또 챙긴다.
- 배 시간이 다가와 빠르게 속도를 내며 달려가는 동석
- 동석의 질주에 춘희는 옥동의 손을 꼬옥 잡는다.
*동석과 옥동, 춘희
- 빠르게 달려가지만 금방 떠나간 배
- 떠나간 배를 보며 망연자실하는 동석에게 커피, 아침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자고 말하는 춘희와 옥동...(엔딩)
*'우리들의 블루스' 19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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