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3회 줄거리/4회 예고
지난주에 첫 방송한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보셨나요? 화려한 배우들의 라인업을 자랑하며 방송 이후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우리들의 블루스 1회 줄거리/2회 예고(인물관계도) 배우들의
justory.tistory.com
어제 방송에서 은희와 한수의 이야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어제까지 세번째의 이야기는...
한수의 제안으로 은희와 한수는 목포여행을 가게 됩니다.
은희는 자신의 첫사랑인 한수가 제안한 여행이었고 아내와 별거중이고 이혼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이후라 한수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조금 설레이는 마음으로 한수와 함께합니다.
목포에서 고등학교때의 추억, 솜사탕과 계단에서 첫뽀뽀가 생각이 나는 은희.
하지만, 친구들이 은희에게 한수가 돈때문에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이야기하고 한수가 아내와 지금도 다정하다며 이야기합니다.
한수는 은희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지 못하지만, 대신 눈치챈 은희가 말을 꺼냅니다.
한수는 아내와 별거중이 아님을 이야기하며 은희에게 차마 돈을 빌려달라고 말하지 못한 이유를 말합니다.
이후 한수는 한국으로 돌아온 아내와 딸과 함께 여행을 가고,
은희는 자신의 첫사랑, 한수를 보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줄거리
* 선아와 아들, 그리고 남편
- 선아는 아들이 밥을 먹는 것을 도와주며 아들을 챙긴다.
- 남편은 일어나 선아에게 빨래와 청소를 하라고 말한다.
- 선아는 그러면 너가 빨래와 청소를 하면 되지. 말한다.
- 남편은 자신은 회사에 다닌다며 선아에게 머리도 감고 병원가서 우울증 검사를 받아 상담도 받고 약을 받으라고 말한다.
- 애 키우면서 살려는 의지를 내보라고 말하는 남편
*시간 감각이 없는 선아
- 선아는 남편이 아들을 안고 있어 놀라며 아직 출근을 안했냐고 묻는다.
- 지금 퇴근을 했다는 남편,
선아가 아이를 데려오기기로 했는데 안와서 회사에 있던 자신이 급하게 아이를 데려왔다고 말한다.
- 화장실에서 나와 거실로 나와보는 선아,
밖에는 짙은 어둠이 깔려있다..
멍한 상태로 바라본다.
- 남편은 선아에게 밥안했지? 아이랑 밥먹고 오겠다고 말한다.
* 영옥과 배선장
- 배선장은 영옥에게 자고 가자고 말한다.
- 알겠다는 영옥에 배선장은 기분이 좋다.
- 모텔을 가자고 조르는 배선장에게 집에 갈꺼라고 말하는 영옥
- 영옥은 제주바람을 만끽하며 집에 간다.
* 배선장의 요구
- 배선장은 영옥에게 한번만 안자고 조른다.
- 영옥을 끊임없이 잡는 배선장, 모텔에 가자고 말한다.
- 이때, 오는 정준! 배선장에게 가자고 말한다.
- 배선장은 은희가 모텔에 가자고 했을 때 동의했는데 왜 말을 바꾸냐고 말한다.
- 영옥은 술취한 사람을 상대하기 싫어 거짓말을 했다고 말한다.
- 영옥은 집으로 가며 할 얘기는 내일 날이 밝으면 하라고 말한다.
* 영옥이 걱정되는 정준
- 정준이 배선장이 또 다시 나타날까봐 걱정되서 영옥의 집 앞에 앉아있다.
- 영옥은 정준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는다.
- 자신을 좋아하면 다친다고 말하는 영옥
*함께 걷는 정준과 영옥
- 영옥은 자신의 집에 왜 왔냐고 묻는다. 정준에게..
- 자정이 다 된시간에 왜 나타냤냐고..
- 도로에서 영옥이 배선장의 차를 타고 가는 것을 보았다는 정준
- 정준에게 키가 188cm정도 되보인다고 말하며 자신의 전남친 최성준과 닮았다고 이야기한다. 키도, 이름도
* 전남친 이야기를 꺼내는 영옥
- 영옥은 같이 걷는 정준에게 자신의 전남친 이야기를 꺼낸다.
- 2년 전, 만난 성준과 22살에 만나 2년 사귄 철옹의 이야기까지..
- 이곳 저곳 옮겨다니며 살았던 영옥의 이야기
- 정준에게 여자친구에 대해서 묻는 영옥
- 그만 가자는 정준...
* 정준의 고민
- 많은 남자를 만난 영옥을 만나야하는지 고민되는 정준
- 정준이의 고심의 흔적들...
* 영옥의 험담
- 영옥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영옥을 기다린다.
- 영옥이 자신의 부모님에게 대해 전한 이야기가 서로 달라 영옥을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며 험담한다.
- 영옥에게 왜 늦었냐고 묻는데, 멀리약을 사와서 늦었다고 말하는 영옥
* 사라진 영옥
- 이제 배를 출발할 준비를 하는 사람들...
- 그런데 안보이는 영옥...
물질종료시간을 알리는 선장 정준
- 안내방송이 나가도 보이지 않는 영옥을 찾는 사람들
*영옥을 혼내는 해녀들
- 해녀들은 영옥이 10분 늦은 것에 대해 혼을 낸다.
너 때문에 우리 모두가 감기에 걸린다며...
- 속상한 영옥은 마지못해 죄송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달갑지 않은 해녀들..
- 춘희에게 왜 영옥을 혼내지 않느냐고 묻는다.
- 알아서 가겠지? 하면서 앞으로는 영옥과 말을 섞지 말라고 말한다.
왜 처음부터 받았냐며...
* 배선장과 정준
- 배선장은 정준에게 영옥이가 너한테도 꼬리치냐고 묻는다. 너도 당한다고, 조심하라고..
- 그말에 분노하는 정준은 배선장의 다리를 찬다.
- 인권은 정준과 배선장을 말린다.
그리고 말한다.
정준과 싸우면 너가 죽는다고..
- 배선장은 정준에게 영옥이 너한테 관심도 없다며 약올리며 간다.
- 영옥에게 고백할거라는 정준
* 영옥과 정준
- 유리창에 쓰여진 문구를 보는 영옥
- 유리창에 쓰여진 문구를 보는 영옥
- 그리고 묻는다...
- 누나는? ...영옥
-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는 정준
- 정준의 고백 "우리 사겨요" ..
- "다칠텐데.." 라고 말하는 은희
- 정준은 "날 다치게 안할라고 하면 되잖아요. 왜 다치게 할 작정이예요..." 말한다.
- 생각을 주냐는 정준, 생각할 시간..
- 아니라 말하는 영옥..
그리고 정준에게 다가가 키스한다.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예고
'방송&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우리들의 블루스 6회 방송/7회 예고 (0) | 2022.04.24 |
|---|---|
|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줄거리/6회 예고 (2) | 2022.04.23 |
| 우리들의 블루스 3회 줄거리/4회 예고 (0) | 2022.04.16 |
| 우리들의 블루스 2회 줄거리/3회 예고(인물관계도) (0) | 2022.04.10 |
| 우리들의 블루스 1회 줄거리/2회 예고(인물관계도) (0) | 2022.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