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9회 줄거리/10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줄거리/8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5회 줄거리/6회 예고 지난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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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10회 줄거리/11회 예고
어제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9회 줄거리/10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7회 줄거리/8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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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는 선아는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아이를 데려오려고 재판을 하지만 아이의 양육권을 갖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욱 우울해하는 선아에게 동석은 힘이 되어줍니다.
기대되는 오늘 방송 포스팅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11회 줄거리
<동석과 선아, 영옥과 정준>
* 동석과 선아
- 동석은 토스트를 사서 선아에게 준다.
- 동석과 함께 걸어오는 선아
- 선아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많은 질문들이 들었고 정리하고 다시 했다.
아빠는 자신을 싫어했을까? 왜 사랑하는 딸을 두고 죽었을까?
나를 사랑했지만 힘들었던걸까? 힘들었다고 얘기해주지?
- 아빠에게 뭐가 힘들었는지 물어볼껄.. 하는 후회
- 선아는 동석에게 동석의 엄마에게도 물어보라고 전한다.
하지만, 열불내는 동석..
* 선아의 집에 방문한 동석
- 동석은 선아와 함께 선아가 살던 집에 간다.
- 침대의 위치를 바꾸고, 커튼을 달고, 청소를 한다.
- 동석을 위해 동석이 좋아하는 만두를 요리하는 선아
- 선아는 동석에게 목포에서 제주가는 배는 내일 아침에도 있으니 자고 가라는 전한다.
- 선아가 만든 뜨거운 만두를 허겁지겁 손으로 먹는 동석
*선아와 동석
- 동석은 매트에. 선아는 침대에 눕는다.
- 선아에게 살다가 동네오빠 필요하면 전화하라고 말한다.
오늘처럼 힘쓸일 있거나, 제주여행와서 회먹고 싶고 어디 좋은 데 가고 싶어도 전화해..
- 남자가 그리워도 전화할게.. 라고 답하는 선아.. 선아를 보는 동석 "꼭", "꼭"
- 동석은 잡생각이 드니 꼭 움직이라고 말한다. 자신도 매일 움직인다고..
큰 집이 무서우면 작은데로 옮기고, 훤한 대낮에 불이 자꾸 꺼지면..
- 선아는 "잠깐이다", 생각하고 안되면 동석에게 전화하겠다고 말한다.
*제주도로 내려가는 동석
- 동석은 선아의 잠든 모습을 한참 바라본다.
- 동석은 선아가 자고 있는 틈을 타서 옷을 챙겨입고 제주도로 내려간다.
- 선아에게 문자한 후 밤배로 제주도로 간다.
- 살다가 동네오빠가 필요하면, 남자가 필요하면 전화하고..
우울해서 눈앞이 컴컴해져도 전화주라고 문자한다. 너때문에 나중도 믿게 되었다.
* 열이와 만나는 선아
- 열이에게 엄마가 아픈 것을 아냐고 묻는 선아
열이는 그래서 엄마가 자신과 못 놀아주는 거라 말한다. 아빠랑 산다며..
- 방학 때는 자신과 산다는 선아
- 열이에게 요즘에도 밤에 잘 때 무섭냐고 물어본다.
열이는 말을 안고 자면 괜찮다고 말한다.
- 선아는 엄마는 아프면 낮이어도 밤이 되서, 불을 켜도 깜깜하다고 말한다.
- 하지만, 그런 날도 열이를 보면 하나도 안 무섭다고 말한다. 열이는 엄마에겐 반짝반짝 빛이다.
- 엄마에게 말인형을 안고자라는 열이
그런 열이에게 선아는 안아달라고 말하자 엄마를 꼬~옥 안아주는 열이,
- 선아는 열이에게 팔아프게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 선아와 만나는 전남편
- 선아에게 결국 항소할 꺼냐고 묻는 전남편, 열이에게 우리 둘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겠네 라고 말한다.
- 선아는 말한다. 지금이 아니고 나중에..
자신이 열이없으면 못살때가 아니라, 열이가 자신을 찾을 때
안아달라고 할 때가 아니라, 열이가 안아줘 할 때
약한 엄마가 아니라 강한 엄마로 느낄 때, 의지하고 싶은 엄마일때..
열이가 자신에게 빛일 때가 아닌 내가 열이에게 빛이 되어주는 날이 올 때... 항소할게
- 전남편은 말한다. 선아에게
그때는 네가 열이를 가져가라고...
* 선아의 우울함
- 열이가 없고, 동석이 없는 캄캄한 - 불꺼진 방안..
다시 또 우울해진 선아, 물건을 깨트린다..
- 선아는 동석이 한말을 기억한다..
뒤를 봐, 등만 돌리면 다른 세상이 있잖아..
- 말타는 동석을 찍은 동영상을 본다.
- 그리고 런닝머신을 걷는 선아
그때, 동석이 '선물' 하며 보내준 문자.. (고물상 장사 녹음한거)
- 런닝머신 속도를 조금 올려 미소짓는 선아의 모습..
*영옥과 정준
- 후배 동료는 거짓말을 하는 영옥이 마음에 안든다. 그래서 정준에게 영옥의 험담을 한다.
- 영옥은 이를 듣게 되고, 정준은 후배 동료에게 영옥에게 사과하라고 말한다.
- 후배 동료는 영옥에게 사과를 한다.
- 영옥은 정준에게 가파도에 갈꺼 다른사람에게 얘기했냐고 묻는다.
- 정준은 동석이 형에게 말할려고 그랬다고 말한다. 더 지낼 수도 있으니깐..
- 영옥은 당일치기로 갈려고 했다고 말한다. 정준은 그럼 그러자고 말한다.
*다투는 호식과 인권
- 호식은 인권에게 영주와 현이가 함께 살 집을 마련해주라고 말한다.
- 인권은 호식에게 집을 사라고 말하며 서로 다투게 된다.
집과 혼수문제로 다투는 둘에 동석이 밥을 먹는데 다투냐고 말한다.
* 인권의 물음
- 인권의 식당에서 밥을 먹는 동석, 그 이후로 옥동과 춘희도 밥을 먹으러 온다.
- 인권은 동석에게 선아에 대해 묻는다.
동석이 조용히 있자, 춘희가 선아게 대해 묻는다.
- 가만히 있는 동석에게 인권이 춘희가 동석의 누나도 구해줬는데 왜 대답을 안하냐고 다그친다.
- 결국, 동석은 선아에게 대해 상세하게 대답한다.
- 선아는 이혼하고 5살 아이가 있는데, 내가 좋아한다고..
- 동석이 간 후 춘희는 옥동에게 말한다. 그만하면 괜찮다고..
* 옥동의 방문
- 고물상을 하는 동석에게 옥동이 와서 소리없이 바지를 집고 가서 만원을 내고 간다.
- 5천원! 이라고 외치며 옥동에게 다가가 5천원을 주는 동석
- 그리고 동석은 화가나 장사를 접는다.
* 동석과 옥동
- 동석은 옥동을 찾아가 다시는 자신이 일하는 곳에 오지말라고 말하며 화를 낸다.
- 가만히 듣고 있는 옥동
- 춘희는 화가 나 동석에게 말한다. 너를 낳아주신 분한테 왜 화를 내냐고..
- 더 화가난 동석에 춘희는 낼모레면 죽을 사람에게 왜 그러냐고 다그친다.
- 동석은 멈칫하지만 춘희는 나이가 들면 죽는다고 말한다.
- 은희도 의심하며 옥동이 아프냐고 묻지난 춘희는 사람이 나이가 들면 죽지 않냐고 말한다.
* 동석을 도와주는 정준
- 동석은 선아의 집 페인트 칠을 정준과 함께 칠한다.
- 페인트칠하는 정준에게 선아와의 관계를 말하는 동석
선아와는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는데, 자신이 좋아했고, ~ 지금의 상황까지..
- 얘기안해도 된다는 정준에 말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너니깐..
- 동석이 선아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보이는 정준
- 동석은 정준에게 영옥이의 밝은 모습을 칭찬한다.
*영옥을 내쫓을 계획인 해녀들
- 해녀들은 영옥을 내쫓을 계획을 꾸민다.
- 영옥의 근처에도 가지 말고, 말도 섞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 영옥의 안부 대화를 무시하는 해녀들
*영옥과 정준의 시선
- 영옥은 선장! 하며 배에서 정준에게 애교를 부린다. 윙크폭발!
- 영옥의 애교에 기분이 좋은 정준
* 영옥과 정준의 가파도 여행
- 영옥과 정준은 가파도로 여행을 간다.
- 해녀를 그만두면 안되냐고 묻는 정준
- 영옥은 정준에게 해녀 일을 그만둘 수 없다고 말한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고 말하는 영옥.
제주도, 해녀가 좋다고 말한다.
- 해녀일을 계속 하면 한가지 약속만 지켜달라고 말하는 정준
- 정준은 항상 춘희삼촌과 다른 해녀들 옆에 있으라고 전한다.
영옥은 자신은 혼자가 좋다고 말한다.
- 정준은 그럼 영옥이 위험할 때 구해줄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 동석과 영옥이 서로에게 바라는 것
- 영옥은 동석에게 오늘 아무일 없이 술만 마시자고 말한다.
- 술먹고 그러면..우리사랑이 술편이 되니깐.
아침에 일어나면 내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면 ..
-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줬으면 어떻겠냐는 정준
은희가 정준에게 바라는 것!
- 은희가 정준에게 바라는 것!
사귀고 나서 누나에서 야로 호칭바꾸지 말기(존중없는 관계는 딱 싫어),
잘해줄 생각말고 싫다는 짓하지마,
그리고 지금처럼 계속 순수하게 쭈~욱
- 정준이 영옥에게 바라는 것!
다른 남자 만나지마, 담배피지마- 건강해쳐,(지금도 안핀다는 영옥), 술은 나랑만 마시고 취하기(둘다)
- 그리고 영옥이 말하는 제일 중요한 것!
심각해지지마, 지금처럼 늘 밝고 재미있게 만나~
재미있는 건 나도 좋다는 정준, 둘은 술을 짠~ 하며 기울인다.
- 영옥이 잠시 자리를 비울 때 영옥의 핸드폰이 울리고 실수로 받게 되는데..
- 상대에게 잠시 영옥이 자리를 비웠다고 말하는 정준... (그리고 엔딩)
*'우리들의 블루스' 1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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