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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국수가 맛있는 제주 성산 맛집, 산도롱맨도롱

제주 성산일출봉 근처 맛집입니다. 갈비국수가 맛있는 산도롱맨도롱!! 주차는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근처에 세웠습니다. 식당의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외부 테이블은 바다를 보면서 오션 뷰를 즐기면 좋을 것 같네요. 아쉽게도 제가 방문한 날은 날씨는 화창했지만 외부 테이블에 다른 손님이 있는 관계로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웨이팅을 기다리며 화면을 통해 주문을 했습니다. 식당에 가기 전 구경하다가 먹고 싶어 했던 ‘홍갈비 국수’로 주문했습니다. 깜찍한 귤모자를 쓰고 서빙하시는 직원 분들이 자리를 안내해주셨고 원하는 곳에 앉아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여렸을 때 추억으로 여행하는 느낌이었네요.. 최근에 잘 들어보지 않은 노래까지 흘러나와 추억이 새록새록했답니다. 산도롱맨도롱의 메..

맛집 리뷰 2021.06.13

제주 종달리 맛집, 이스트포레스트

제주 종달리에 있는 맛집인데 찾아보다가 음식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저녁식사 메뉴로 결정했던 이스트포레스트.. 가게 안에 주차장이 있는 줄 모르고 바깥에 주차하고 들어가는데 가게 안에 주차할 공간이 있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안이나 바깥으로 넉넉하게 주차 가능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건물 외관으로 보니 식당과 카페를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가는데 입구에 큰 강아지 모양이 있어 “강아지네” 하며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주방 쪽에 테이블이랑 카운터에 있는 와일 진열장까지... 복층도 있었지만 1층에 자리가 있어서 1층 안으로 들어가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결정하고 주문했어요. 메뉴는 ‘문어 크림 파스타’와 ‘누룽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두 음식엔 마늘빵도 포함이었어요. ..

맛집 리뷰 2021.06.12

제주 갤러리 카페, 공백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한 카페 공백(GONGBECH)은 BTS 멤버 슈가의 친형의 카페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처음 갈 때는 몰랐었고 요즘 뜨는 ‘핫프(‘핫플(핫한 장소)’ 인줄로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래서 유명해졌나 봅니다. 공백 카페 앞에 주차장이 위치해 있었고 공백 카페의 왼쪽 편에는 갤러리처럼 전시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폐건물을 꾸며놓은 갤러리 공간이었습니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중간쯤 오션뷰가 멋져서 찍은 사진! 공백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넓은 공간에 커피 등의 다양한 음료와 여러 가지 베이커리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료 가격이 많이 비싸네요. 7~9천원대... 아마도 나중에 생각이 든 것은 갤러리 이용료가 포함된 것 같아요. 디저트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전문 파티쉐분들이 ..

카페 리뷰 2021.06.11

제주도 감성 피크닉 카페, 토끼썸

오후에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꼭 가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아기자기한 감성소품님이 가득하고 함께 사진 찍을 수 있어서 더 좋아보였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토끼썸! 이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가는 길에 차를 세우고 커피 피크닉 세트를 주문했고 아메리카노로 결정했습니다! 소품들은 맘에 드는 것을 골라서 가져갈 수 있었어요. 다. 바구니부터 고를 수 있었고 바구니부터 고민이 많았는데 소품을 같이 도와주시는 분께서 계셨고 너무 친절히 도와주셔서 고심 끝에 바구니를 선택하고 각자 꽃도 한 개씩 고르고 나무쟁반에도 옛날 감성 뿜뿜 카메라와 뿔소라, 잡지책, 라디오, 양주 소품도 선택! 마지막으로 천돗자리까지 고르고 피크닉세트의 완성인 간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아메..

카페 리뷰 2021.06.10

제주 구좌 맛집, 돌문어볶음 - 소금바치 순이네

제주시 구좌 맛집을 검색하다가 나온 돌문어볶음- 소금바치 순이네. 네비게이션을 따라 도착한 식당은 외관의 조명이 반짝 반짝,, 사진을 찍어둘 걸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우선, 주차장은 넓어서 차를 주차하고 내려서 들어갔습니다. 안에도 넓어서 의자에 앉는 자리 바닥에 앉는 자리도 있었고 야외 테이블도 여러 개 있었습니다. 저희는 의자에 앉는 자리에 앉아서 주문을 했습니다. 돌문어 볶음과 한치 물회를 주문했는데 한치 물회가 계절요리라서 주문이 안 된다고 하네요. 또 한번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추천해 주시는 해물뚝배기로 정해 주문하였습니다. 한창 배고플 때, 점심시간이여서 음식이 빨리 나오길 기다리며 있으니 기본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반찬은 김치, 톳, 어묵볶음, 콩나물무침, 전등이었고 조금 특이한 반찬도 ..

맛집 리뷰 2021.06.09

제주시 노형 낙지볶음 맛집, ‘낙지로’ 식당

제주시 신제주, 노형에 낙지볶음을 파는 식당이 있는 길을 알고 계신가요? 낙지로, 연동길, 시골길 등 낙지볶음을 파는 다양한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엄마 추천으로 우연히 ‘낙지로’ 식당에 가게 되었습니다. 제주시 노형에 위치한 낙지볶음 맛집, ‘낙지로’ 식당입니다. 식당으로 들어선 입구에는 ‘낙지로는 1991년 시골길을 창업·운영하시는 원조 어머니와 아들이 요리하는 시골길 신관입니다.’ 라고.’ 쓰여 있는 팻말이 있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의 자랑스러움이 듬뿍 담겨 있네요.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넓었습니다. 메뉴는 두 가지가 있었답니다. 낙지볶음과 낙지새우버섯볶음이 있었습니다. 식사는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고 추가로 청국장, 공기밥, 소면 등이 포함된 가격이었습니다. 저희는 낙지볶음을 주..

맛집 리뷰 2021.06.08

제주시 오일장에서 즐기는 3,000원 짜장면

제주시 오일장은 매월 2일, 7일 날 열립니다. 제주도에 각 지역마다 오일장이 열리곤 합니다. 제주도 제주시 민속오일장에 있는 ‘옛날 사거리 짜장, 우동’ 식당을 소개합니다. 오일장 입구를 지나 오른쪽으로 가시다 보면 오일장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옛날 사거리 짜장, 우동’ 식당에 도착합니다. 바쁠 때는 선불, 셀프라고 쓰여 있네요. 짜장면은 3,000원, 우동은 3,000원 곱빼기는 천원추가 4,000원이었습니다. 저희는 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현금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몇 년 전에 갔을 때도 3,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도 3,000원이었어요. 시장에서 다양한 음식, 물건들을 사고 많이 소비한 후에 먹는 저렴한 음식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찾아왔습니다. 물과 반찬도 셀프! ..

맛집 리뷰 2021.06.07

제주 한림의 떠오르는 금오름(금악오름)

제주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오름, 금오름(금악오름) ‘효리네 민박’에 나온 오름이라고 해서 ‘이효리 오름’ 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인스타 명소로 핫한 오름이라고 하네요. 제가 갈 때는 차를 타고 갔는데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어서 주차하는 공간들이 가득 찼어요. 버스를 타고 가시면 버스시간표를 잘 참고 하시고 금악리(남)에 하차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차를 겨우 주차하고 첫 방문한 금오름. 주차공간에 바로 남·여 구분이 되어 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지난 후로 한 20~25분 정도 걸었던 것 같아요. 가는 길에 2~3번은 멈춰서 잠시 쉬면서 갔습니다. 금오름을 올라가는 길은 오르막길이라서 지쳐서 땀을 닦으며 걷다가 조금 오르니 한림의 경치, 제주도의 경치가 한눈에..

제주여행 2021.06.06

9,000원의 가성비! 제주 서귀포 뷔페, 원보뷔페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뷔페를 고민하다가 갔던 원보뷔페,, 단돈 9,000원!!! 9,000원에 모두 만족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음식에 맛도 Good~!!! 이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이라서 11시가 조금 넘은 후에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했습니다. 원보뷔페를 가다보면 도로에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고 크게 원보뷔페라고 써져있는 간판이 보이실 거에요.. 원보뷔페에 도착하니 주차장도 넓어서 쉽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뷔페를 위해 갔는데 소고기 샤브샤브 월남쌈도 함께 하고 있었네요. 저희는 샐러드바만 이용해서 ‘선불’ 이었고, 샤브샤브 이용하시는 분들은 ‘후불’ ‘후불’ 로 이용가능 했습니다.. 선불로 결제하고 들어가서 샐러드바 이용을 시작했습니다. 식당도 엄청 넓었고 안쪽에 ..

맛집 리뷰 2021.06.05

제주 서귀포 여행, 엉또 폭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엉또로 (강정동) (강정동) 에 위치한 엉또 폭포 비 올 때 더욱 잘 보인다는 엉또 폭포, 전날에 비가 많이 오긴 했지만 다음날 그쳐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엉또 폭포를 향했어요. 저희는 차로 이동해서 네비게이션을 켜고 가서 주차하는 곳에 세웠어요. 입구 다리 건너에 무료 주차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입구 쪽에 차들이 가득 세운 곳에 세웠어요. 차가 없어서 버스를 타고 가는 분들도 오시는 것 같았어요.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차를 세우고 가는 길에 보이는 표지판. 표지판이 가리키는 곳은 여러 곳이었어요. 박은영 아나운서의 자녀 태명으로도 유명한 ‘엉또’ 알고 계신가요? 저도 그 이야기를 접해서 알고 있는데 그 이후로 엉또 폭포를 찾는..

제주여행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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