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가 2회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17회 줄거리/18회 예고
'우리들의 블루스'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15회 줄거리/16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13회 줄거리/14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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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18회 줄거리/19회 예고
'우리들의 블루스' 어제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17회 줄거리/18회 예고 '우리들의 블루스' 지난주 방송 보셨나요? 우리들의 블루스 15회 줄거리/16회 예고 지난주에 방송된 '우리들의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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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는 은기와 춘희할망의 이야기가 마무리되고 동석과 옥동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춘희는 은기의 아빠 만수가 아프다는 것을 알고 병원에 찾아가게되고 달100개에 간절히 소원을 비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다행히 호전된 만수가 은기와 함께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석과 옥동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석은 옥동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되고 목포에 데려가달라는 옥동의 부탁을 거절합니다.
동석이 옥동을 그토록 미워하고 적대적인 이유에 대해 나오기 시작하고, 동석은 옥동의 소원을 들어주기도 결심합니다.
지난주 방송 이후 더욱 기대되는 오늘 방송 포스팅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19회 줄거리
* 떠나간 배
- 배를 놓치게 된 동석과 옥동과 춘희
- 커피를 마시자고 말하는 춘희
- 밥을 먹자는 옥동에 동석은 배에서 걸어서 식당으로 향한다.
- 그런데, 옥동은 김밥을 먹자고 말한다. 동석은 순대국밥을 먹자고 한다.
* 걱정되는 영옥
- 영옥은 정준과 만난다. 정준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 옥동은 정준의 집에 가지 말자고 말한다. 정준은 그러면 놀러가자고 한다.
- 옥동은 정준에게 부모님께 안간다고 전화하라고 한다.
하지만, 정준은 괜찮다고 전화 안하면 안오는 것이라 생각하겠지.. 며칠 전화를 안받으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 그러자 옥동은 정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했냐고 묻는다. 그렇다고 답하는 정준
- 자신의 부모님이 반대해도 계속 옥동을 만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세번만 참아달라는 정준
* 정준의 집 방문
- 정준의 부모님 댁에 방문한 영옥, 하지만 정준의 인사에도 대꾸하지 않는 부모님들, 한번 참는다.
- 그리고 영옥에게 눈길도 안준 정준의 어머니의 모습에 두 번 참는 영옥
- 정준의 부모님, 동생과 함께 밥을 먹는다.
- 그런데, 눈길도 안주던 정준의 어머니가 영옥의 밥에 닭다리를 올려준다.
- 그리고 말한다. 부모님 돌아가시도 아픈 언니 키우며 힘들었겠다며..
- 정준의 어머니는 눈물을 보인다. 정준의 아버지는 밥상에서 왜 우나며..
- 정준이가 속썩여도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 배에 오르다.
- 배타고 떠나는 동석, 그리고 옥동과 춘희
- 동석은 옥동에게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말한다. 제사 다녀오면 다들어겠다고..
- 마당리에 가자고 말하는 옥동
- 동석은 옥동에게 살아생전 또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말한다.
하고 싶은 것을 다하면 자신이 무슨 말을 할지 기대하라는 동석
- 춘희는 옥동을 챙기고 내릴 준비를 한다.
- 동석과 옥동, 춘희는 차에 탄다.
- 동석은 옥동, 춘희에게 두유를 건넨다. 두유를 마시다가 흘리는 옥동을 보고 수건을 건네는 동석
- 그 모습을 보고 춘희는 옥동에게 언니 아픈 것을 보고 동석이가 잘한다며 칭찬한다.
* 만수를 보는 춘희와 옥동
- 춘희와 옥동은 만수를 보러온다.
동석은 만수에게 전화했다며 자신은 보러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 옥동도 만수를 걱정하며 발을 움직여보라고 말한다. 발가락을 움직여보는 만수
* 아픈 옥동과 춘희의 인사
- 춘희는 화장실에서 토를 하는 옥동을 걱정한다.
- 옥동은 춘희에게 돈을 건넨다. 돈을 거부하며 주러는 춘희
하지만, 옥동은 다시 춘희에게 돈을 준다. 손주 안되면 너라도 가져가라고..
- 춘희는 옥동에게 제사도 보고 할 것 다하면 그때, 돌아가시라 전한다.
자신도 가겠다고..
- 그러는 춘희에게 옥동은 너는 손주도 보고 해서 늦게 오라고 말한다.
*옥동, 그리고 한글
- 옥동은 동석에게 정주를 사오라고 말한다.
- 동석은 정주를 사오고 한글을 천천히 보는 옥동
- 아직도 한글을 모르냐고 묻는 동석, 자신과 누나가 그렇게 한글을 가르쳐줬는데도..
- 그런데 제사하는 집주소를 외운 옥동을 신기해하는 동석
* 제사집에 가는 동석과 옥동
- 제사집에 가는데 다른 사람이 나온다.
- 주인은 반대편 집으로 이사갔다고 말한다.
* 동석과 의붓형
- 옥동을 보내고 나가려는 동석은 의붓형과 마주친다.
- 동석은 인사도 안하고, 술잔도 따르지 않는다.
- 밥을 먹고 있는 동석, 의붓형과 말싸움이 일어난다.
- 동석은 의붓형의 아버지의 수많은 재산, 많은 배들을 다 팔아먹고 이 곳에 지내는 의붓형의 심기를 건드린다.
- 의붓형은 동석을 때리고 동석도 의붓형을 넘어뜨린다.
- 의붓형은 동석이 가지고 간 돈 때문에 아버지가 죽었다고 말한다.
- 옥동은 아버지가 죽은게 왜 동석이 때문이냐고 화낸다. 아버지가 쓰러져서 돌아가셨다고 말하는 옥동..
* 다시 돌아온 동석
- 동석은 다시 올라와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말한다. 옥동이 말기암이라서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그렇게 말했다며..
- 그리고 옥동이 죽으면 장례식에도 오지 말라고 전한다.
*옥동을 걱정하는 동석
-동석은 토를 하고 옥동을 걱정하며 말한다.
병원에 안가봐도 되겠냐고..
* 동석의 물음
- 동석은 옥동과 함께 집에 머문다.
옥동에게 침대에서 잘것인지, 바닥에서 잘건지 물어보고 이부자리를 편다.
그리고 자신은 차에서 잘거라고 말한다.
- 동석은 옥동에게 묻는다. 자신에게 미안한게 없는지..
- 옥동은 말한다. 미안한게 없다고..
*옥동과 동석
- 옥동은 동석은 짜장면 집에 간다.
그런데, 자신보다 늦게온 손님에게 먼저 짜장면을 줘서 화가난 동석
쟁반짜장이 아닌 짜장을 주고, 옥동의 그릇을 뺏어서 주는 주인에 화가나 그릇을 엎고 돈을 내서 나와버린다.
- 옥동이 가고 싶어했던 만리도가 없는 지역으로 나온다. 저수지로..
- 결국 저수지로 가자고 말하는 동석, 그리고 옥동...(엔딩)
*'우리들의 블루스' 20회(마지막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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